제목
글쓴이
타인에 피해가 없으면 뭘하든 자신의 자유입니다
고래인형 껴안고 자려구요….ㅋㅋㅋㅋ
예전 미국 국뽕은 지금 우리랑 비교도 안 되게 엄청나지 않았나요? 전쟁영화부터 록키 권투 생각나네요
아이콘 ㅊㅈ의 슴가 쿠숀감이 느껴지네유...ㅋㅋ
국뽕은 좋은 것이쥬.. 우리 국뽕은.. 짱꼴라나.. 쪽빠리.. 국뽕과는..차원이 다르자나유...ㅎ
저는 우영우 고래 펜던트를 샀어요. 타이틀 화면에서 우영우가 가방에 매달고 있는 펜던트입니다. 물량이 다 팔려서 9춸 초에 들어온다던게 원자재 가격상승으로 인해 9월 말로 밀렸데요. 대신 볼펜을 추가 사은품으로 준다더군요.
우와~~~
적절한 국뽕을 누가 지적질합니까? 호들갑을 떨 정도로 자신이 애국자인냥 국뽕에 과물입하는 자들을 뭐라카는 거지. 일례로 문통이 쥐닭이 말아 처묵은 나라를 단번에 선진국을 만들었네 마네 하는 이런거요. 분명 머저리 외교를 일삼는 윤짜장과의 비교는 무의미하지만 국민 소득 3만불을 오로지 문통의 리더쉽때문이다 라는 요런 찬양질이 거슬리는 거죠. 외교를 잘한 탓에 무역 수지에 영향을 좀 준다는 건 갱제 존문가 입장에서도 일정 부분 인정을 해도 그걸 주요인이라 해석하는 데엔 무리데쓰. 우리 무역 흑자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짱깨 무역 수지만 보더라도... 짱깨한테 거두는 무역 흑자의 하락세는 10여년 전부터 이미 진행됐던거고 끝물에 재수 좋게 문통의 임기는 시기를 잘 마춰 끝나고 재수 오지게 없는 내리막의 시기에 윤짜장이 당선된 것 뿐. 암튼 무지 수지 현황의 팩트 자료를 먼저 찾아보고 각자 판단해 보는 것이 우선.
문통이 고구마이긴 하지만 잘 했지요...암~~~ 집값은 굥이 3개월만에 바로 잡기는 했습니다만....;;;
어찌 되었던 집값 안정화는 팩트. 다만 폭락이란 대참사가 염려스러울 뿐. 유동성이 어떻니 저금리가 어떻니 이딴 소리는 제쳐 두고 이 부동산 버블이 어느 정권에서 키워진 건 아시죠? 쥐닭땐 유동성이 없었고 저금리가 아니었습니까? 만약 부동산 대참사가 일어나면 또 윤짜장이 원인이다 함서 이래 떠들어대겠지만서도.. 문정권이 고의적으로 대놓고 집값을 올린 건 아니지만 내가 문통의 부동산 정책을 깐 건 앞문에선 잡는 척 뒤로는 공구리 부양. 요게 개짜증 났던 것.
순시리의 대활약 덕분에 민주당 정권으로 바뀌었는데도 2030 의 삶이 개선될 여지는 안 보이고 나날이 벌어지는 양극화에 지쳐 빚을 끌어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무모한 자산 투자 러쉬가 생긴거죠. 인정들 안 하겠지만 주가 3300과 코인 투기 광풍, 부동산 개거품의 진원지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펀더 멘탈이 어떻니 저떻니 함서 둘러대는 건 개소리이고.. 이렇게 해서 상승한 GDP에 만족들 하십니까?
전에 황우석 사태때 무지성적 애국주의가 멀쩡한 사람들 얼마나 바보로 만드는가를 직접 본 적이 있어서 그 이후로는 자극적인 국뽕유튭보면 마차 끄는 말처럼 좌우의 시각을 가리고 달리는 말처럼 보입니다. 인터넷 세상이라 세상의 모든 정보가 오픈된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정보의 편향성은 더 심해지고 그래서 확증편향은 오히려 더 강화되고 있다는거 태극기 영감님들이 잘 증명해 주고 있는데 국뽕도 그러한 경향에 어느정도 일조를 하고 있죠. 국뽕이 아니라 정당하게 평가해서 국가적 자부심을 가지는건 좋은 일이고 우린 자부심을 가질 만큼 많은 부분에서 세계적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확증 편향은 좌우를 안 가리는 게 현세태. 좁디 좁은 우물안에서 세상을 올려다 보는 건 보수들만의 어리석음이 아닐 것입니다. 자기 객관화의 노력은 1번이나 2번이나 똑같이 결여.
그냥 달을 보세요... 제 손가락이 아름답지도 않습니다
저도 지나치게 자극적인 유튜브 국뽕 영상은 일단 거릅니다. 눈이 아플정도로 화려한 폰트에 현란한 자막과 배경 범벅인 영상은 내용 자체의 신뢰성부터 의심가거든요.
특히 문통 찬양 유튜버들. 뭐 기축 통화가 어떻니 저떻니 해삼서 국뽕을 오지게 조질 때 닛뽕 엔화의 빈자리는 우리 차지다 함서 조내 빨아 제끼던.. 참내 얼척이 없었다. 진보라는 작자들이 대가리에 똥만 차가지고..
((아~~~~문통 고구마라서 별로 였는데….찬양할 준비를….))
문통을 빨든 이재명을 빨든 윤짬뽕을 빨든 탬버린 여사님을 빨든 적당히 빨아야 내가 말을 안 하지.
말을 해도 달라질 게 하나도 없다는 게 팩트...
조선왕조실록을 찬찬이 훑어가며 읽어 보시면 우주백과사전급 지식과 내력이 드러나 보이며, 국뽕을 넘어서서 우주뽕을 맞는 기운을 취득하게 되실 것입니다.
우주뽕...기대하겠습니다~~~
뭐든지 과도한 것은 부작용을 초래하죠.
류여해..선을 넘었군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