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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비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2-08-25 18:54:55
추천수 1
조회수   688

제목

이상한 비유

글쓴이

김일영 [가입일자 : 2003-09-26]
내용
 오늘은 새벽 3시 반에 일어났습니다. 

 하루를 길게, 알차게 보내고 창밖 도심을 보며 전자담배를 피우는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디오의 꽃은 스피커

뿌리는 앰프

줄기는 케이블

잎사귀는 전원부

물은 소스 기기들...



아, 제가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비싼 기기를 쓰면 말도 안 해요.

저의 오디오에 대한 집착을 멈춰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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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2022-08-25 18:57:59
답글

가처분소득이 줄어들면 자연스럽게 멈춰집니다^^;;

염일진 2022-08-25 18:58:44
답글

뭐..멈추면 무슨 대안은
있습뉘꽈?

등산?
자동차?골프?
여행?
바이크?

김성혁 2022-08-25 19:07:40
답글

멈출수없습니다.ㅋ
다만 잠시 쉬어갈뿐인것 같더라고요.
저도 그렇고 아마 다 비슷하지 않을까싶습니다.
즐기세요.^^

김일영 2022-08-25 19:08:58
답글

게임이 돈이 제일 적게 든다고 해서 어린 시절을 추억하며 장비들을 모았습니다. 그런데 스마트폰으로 신맞고만… ㅜㅠ
비싼 게이밍 장비들이 웁니다…

김일영 2022-08-25 19:09:57
답글

즐겨보겠습니다. ㅎㅎ

박진수 2022-08-25 19:34:27
답글

크게 한방에 신삥으로 지르시면 한 십년은 잠잠해 집니다.

김일영 2022-08-25 20:05:38

    지금은 가지고 싶은 것도 없어요~ ㅎㅎ

권광덕 2023-06-13 23:16:02
답글


김일영 2022-08-25 20:06:17

    3박 4일… 짐승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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