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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진보를 막론하고 어떤 대상을 너무 신격화하다가 뒤통수 맞으면 지들만 손해.

정치하는 놈들한테 뒷통수를 하도 마이 맞다 보이 이렁 결론이 나오더군요.

    ㅎㅎ
그래서 선인들이
친흙탕에 한발만 담그라 했지요

    제가 볼태 일진님도 두발 다 푹~ 담근 상태로 보이던데요.

    아니라고 강력히 주장합니다.
하도 같잖은 인간들이
국민을 무시하고
권력을 휘두르는 게..비난을 부르더군요

이재명이든 이낙연이든 추미애든 이나라의 적폐 못 몰아내요.

자기 팔 하나 잃겠다는 확고한 의지와 투철한 희생 정신이 없는 한

걍~ 표 끌어 모으기 위한 선동쇼와 공허한 메아리일 뿐.

다들 동화속의 환상에 너무 젖어 있는 듯.

광덕형 말씀대로 자신들이 사회 개혁의 주체가 되지 못하고 정치 집단에만 기댄 외침은

공기중에 정처없이 둥~ 둥~ 떠다니다 조용히 언제 그랬냐듯 휙~ 사라지는 신기루일 뿐.

그래 또 누구 하나 괘안은 대세가 나오면 이 시대의 마지막 희망이라함서 또 급신격화의 무한 반복.

180석 가지고 저딴 가벼린 소녀 정치를 할 때 싹수가 이미 노~랬음.

예전엔 심도있는 철학적인 글들 위주로 올리시디가

요즘은 거의 시사 정치 글로 급선회하셨는데

무슨 특별한 계기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심도 있는 주제는
나 하나로 족하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정치 주제는..지금 너무 아니라고
보여서요.석열이,건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