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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당헌 80조 개정에 대해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2-08-22 18:28:40
추천수 0
조회수   570

제목

민주당 당헌 80조 개정에 대해

글쓴이

강만옥 [가입일자 : ]
내용
 

모두 알다시피 문통이 당대표 시절 긴시간을 고심하며 맹글은 것.

근데 자신에게 칼날이 될 조항을 문통은 왜 만들었을까요?

그 당시의 검찰은 한떨기 순한 양이었나요?

설령 검찰이 기레기들과 짝짝꿍 해가 누구 하나를 표적으로 삼아 의혹을 키우고 기소를 한다해도

기존의 당내 윤리 심판 머시기에서 고의적인 정치 탄압이라든지

택도 아닌걸로 태클을 걸면 당직을 지켜준다고 나와 있습니다.



이걸 두고 개정을 하니 안 하니 개정에 반대한 놈들은 전부 수박이네 호박이네 함서

개씹창을 내려 하던데 이거 민주당 지지자들이 아닌 제 3자들이 볼땐 뭐로 보일까요?



그리고 당내 윤리 머시기 위원회에서 당무 위원회로 결정 기구를 살짝 바꿨더군요.

당대표가 직접 참석하는 당무 위원회에서 결정을 한다라.

하는 짓이 참으로 기가 찹니다.

노통이나 문통 같았으면 저딴 비겁한 꼼수 절대 안 써요.

이래서 봉사마 선생이 문통 이후의 민주당은 죽었다고 했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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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ur2000 2022-08-22 21:50:20
답글

제가 장덕수 앰프를 잠시 한 2, 3년 정도를 제외하곤 지금까지 기판 업글함서 계속 써오고 있는데요.
솔까 최근 몇년 말곤 음질이나 구동력이 와따라 생각했던 적은 별로 없었습니다.
난들 왜 골드문트나 매킨이나 마크 레빈슨 이런 하이엔드 앰프들에 욕심이 없었겠습니까.
내 형편엔 그런 기기들의 중고 구입 조차도 무리데쓰고 하니 소장을 못했던 것.
형편에 맞추다 보니 장덕수 앰프가 눈에 들어 왔고
가성비로는 나름 선전을 하고 평도 괘안았기에 장덕수 매니아가 된 것이지요.

헌데요.
예전에도 댓글로 한번 남겼었던 것 같는데 조선소 일이 끊겨서 라면 묵고 폭삭 썩어 있을때
장덕수 사장님이 외상으로 몇번 업글해 주신 적이 있거든요.
그때까지 서로 안면도 없는 상태였지요.
진짜 해서는 안 될 염치없는 짓이었지만
그때부터 인간적으로 이 형을 진심으로 따르게 된 거 같아요.

근데 작년인가 장덕수 카페에 가서 장난 좀 쳤더니
카페 물 흐린다고 가차없이 강퇴를 시키더군요.
아놔~ 인정사정 없는 단칼의 냉정한 면모도 있는 분이시죠.
물론 한 보름 정도 지난 후 이제 분이 좀 풀렸겠지 하고 낮은 자세로 인간이 된 것처럼 해가
이제 다시는 물의를 안 일으킬테니 함만 봐주세요. 했더니
한 며칠 있다가 풀어주시더군요.
그 이후부턴 조심조심 몸사리고 있답니다.

장덕수 카페는 시사 정치 글, 야시꾸리한 글, 회원들과의 분란성 글.

바로 글 삭제에 한 두번 더 어길시 바로 강퇴거든요.


서론이 길었는데 제가 장덕수 형을 마이 좋아하게 된 건 바로 이 두가지.

첫번째는 인간다운 측은지심

두번째는 얄짤없는 단호한 규칙 이행.

정치든 일반적인 일상에서든 이 두가지는 꼭 필요하다 봅니다.

현 민주당엔 이 두가지가 없음.

억지로 엮긴 엮었는데 뭐가 좀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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