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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여자의 가슴에 목숨을 거는 반면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2-08-21 12:44:22
추천수 1
조회수   1,377

제목

남자는 여자의 가슴에 목숨을 거는 반면

글쓴이

강만옥 [가입일자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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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영 2022-08-21 13:34:16
답글

가슴에요? 글쎄요…

natuur2000 2022-08-21 13:38:20

    딴 곳을 보는 척 남자들 눈이 오랫동안 머무는 곳.

natuur2000 2022-08-21 13:58:31
답글

앞에 앉은 여자가 글래머인데 가슴골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옷을 입고 왔다면
보통의 남자들은 얼굴에 초점을 맞추고 대화를 하려 해도
온신경은 손한뼘 밑에 집중되죠.
만약 상대 여성분이 한눈을 파는 경계의 느슨함이 발생될 경우
얄짤없는 가슴골 테러.

한승동 2022-08-21 13:57:27
답글

링크 댓글수 엄청나네요 ㅎ

natuur2000 2022-08-21 14:03:29

    한번씩 놀러가는 커뮤니티인데
사람들의 사고가 획일적이지 않아서 사람 냄새나는 아주 재밌고 괜찮은 곳이죠.

김흥식 2022-08-21 14:23:39
답글

간 만에 눈에 띄는 스토리를 보고 한 말씀 올립니다

여자들은 분위기에 많이 사로잡히고 또 남자들 보다 계산이 빠릅니다

그리고 남자들은 언니들 잘 관리하려면 돈 씀씀이도 중요하지만

기계 성능 또한 좋아야지 3 센치 가지고는 오래 관계를 유지하기 어렵다 사료 됩니다

natuur2000 2022-08-21 15:01:57

    여성분들보다야 남자가 계산에 두리뭉실하는 데에 동의합니다.
남자는 분위기보다 시각적인 끌림에 이성이 잘 흔들리는 본능의 동물이니까요.
상상속에서만 떠돌던 새끼손가락 두마디는
현실이었군요.
저 게시글때문에 한강에서의 노젓기란 말이 뭔 말인지 실감했습니다.

권광덕 2023-06-13 23:21:58
답글


natuur2000 2022-08-21 16:25:04

    우리동네는 가슴 Y자가 우선이예요.

natuur2000 2022-08-21 16:36:15

    사람마다 눈이 향하는 지점이 제각각일 순 있어도
모이는 지점은 대게 가슴쪽이다라는 통계도 있어요.
물론 1자의 가슴골이라면 시선 집중이 거의 없을테고
눈이 더 아래로 내려가거나 하겠죠.

natuur2000 2022-08-21 16:44:54

    저번 강남 물난리때 옆집 여성이 쓰던 딜도가 떠내려와
깨끗한 물로 세척해 따사로운 햇볕에 잘 말려
새것처럼 잘 소장하고 있다는 글도 봤는데
딜도의 사이즈가 한국의 것이 아니더군요.
상위 10%의 사이즈.
여성분들도 남자들 못지 않게 사이즈에 예민하다는 걸 그때 알았습니다.

natuur2000 2022-08-21 16:46:31

    여성분 입장에서 자신의 가슴쪽으로 향하는 시선과
도끼라고 하신 자국에 머무는 시선과
어디에 흡족하고 불쾌하게 생각할까요?

natuur2000 2022-08-21 17:10:31

    눈에 진한 썬글라스를 끼지 않는 이상 어떻게 비키니 하반신쪽에 시선을 오랫동안 둘 수 있겠습니까?
매너상 얼굴 포함 상반신을 향하는 게 기본 아닐까요?

natuur2000 2022-08-21 17:50:20

    둘 다 오래 머물순 없어도 가슴 Y자는 그래도 아기때의 생명수란 모유의 건강한 개념이라도 있는데
밑에 Y자는 좀 너무 노골적이잖습니까.

natuur2000 2022-08-21 18:31:09

    전 그냥 중년의 여성분들이 평소에 어떤 성인식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했고
혹시 재혼을 앞둔 중년의 남성이 계신다면 참고해 봤으면 하는 좋은 글이라 판단했기에
소개한 것입니다.
실패는 한번으로 족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혹여나 제 글에 불쾌감을 느끼신 분들이 계시다면 사과드립니다.

natuur2000 2022-08-21 18:43:33

    제가 그 정도의 내공은 없습니다.
내 의견과 주장이 틀렸는데도 바로 숙이지 못하는 자존심.
단순한 개인의 문제는 아니고 일반인들이 공통적으로 가지는 시대에 고착화된 법칙이 아닐까 합니다.
잘 났음에도 전혀 티를 안 내고 상대방의 오류나 실수를 기분 상하지 않게 잘 설득해서
깨우치게 하는 능력.
일생에 아직 만나본 적 없는 스타일입니다.

natuur2000 2022-08-21 19:04:18

    제기억으론 그런 분들이 다 떠난것이지 아예 없진 않았습니다.
감정 소모가 심한 시시컬컬한 논쟁에 더이상 에너지 낭비가 싫었던 것이지요.
그래도 과거엔 어떤 시대적 이슈나 사안에 대해 치열한 논쟁이 벌어지면
균형 잡힌 시각으로 두 관점이 더 벌어지지 않게 하려는 노력들이 보였는데
어느 순간 그런 중재 역할을 담당하시는 분들이 초토화.
대세에 편승하는 사람들만 득실득실.

natuur2000 2022-08-21 19:18:11

    저역시 불완전하고 자기 모순에 갖힌 놈이지만
최소한 내가 술 담배를 끊어야 주위의 골초나 알콜 중독자들에게 건강에 해로우니
줄이고 끊어라란 충고를 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다고 봅니다.
자기도 술담배 빨아대는 놈이 술담배로 고생하는 놈에게 훈계한다면
상대방이 수긍하겠습니까.
막 쓰다보니 핀트가 엇나가네요.
아무튼 세상이 갈수록 갈등이 증폭되는 이유의 근본은 여기에 있다고 봅니다.

natuur2000 2022-08-21 19:24:13

    수애는 날씬한 1자로 알고 있습니다.

natuur2000 2022-08-21 19:27:36

    우문현답이시네요.
받아 들이는 사람의 마인드가 꼰대스럽다면 답이 없는 거겠죠.
가벼운 댓글이었지만 저역시 꼰대다운 행태를 보인 것도 사실이구요.
반성까진 아니지만 참고하겠습니다.

natuur2000 2022-08-21 19:32:05

    수애팬들도 다 인정할걸요.
우리 수애님은 천사같은 얼굴만 보는 것이지
절대 몸매로 평가하지 않는다.

그리고 제가 예전 무슨 드라마에선가 수애가 비키니 입고 나왔던 거 봤습니다.

natuur2000 2022-08-21 19:48:28

    수애는 Y자 필요없을만큼 고귀한 얼굴을 가졌습니다.
수애에게 Y자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옵션일뿐이고요.
근데 수애가 빈약하단 걸 알고 계셨으면서 왜 Y자라 우기셨습니까.
모아주고 밑에서 받쳐서 만들어진 Y자는 사기잖아요.

natuur2000 2022-08-21 21:07:58

    요즘의 인조는 감촉만으로 보자면 자연산과 크게 구별 못한답니다.
카사노바급의 인재들 말곤 진짜와 가짜의 판별은 어려울 듯.

유병보 2022-08-22 18:36:11
답글

허~~~~
여기 댓글도 장난이 아닌데요~~~하하하하하

natuur2000 2022-08-22 19:18:56

    전, 그저 권광덕님의 장단에 살짝 맞춰준 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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