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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내리신 지도자?

대한민국은 한순간 잘못된 선택으로 대재앙을 맞았슴이 현실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부동산 폭등으로 정권이 바뀐거잖아요.
바뀌자마자 부동산 안정화라면 다른 부정의 지표들은 눈 녹듯 서서히 녹아야.
근데 대재앙이라면 구체적으로 어떤게 있을까요?

부동산은 하락은 여러가지 요인이 있지만 투기광풍으로 잔뜩 거품이 끼어있던 것이
이제 그 거품이 꺼지면서 정상화 되는 과정입니다 그런데 하늘이 내린 지도자는 무슨 근거입니까.

    하늘엔 좋은 신만 있는 건 아니죠.

    앞 정권에서 국정 최고의 과제로 꼽았던 것이 부동산 안정화 아니였나요?
윤대통령이 부동산 거품이 꺼지는 데에 큰 일조를 했죠.
3300 찍던 주가 폭락도 윤대통령 탓이라던데
그 망조 정권의 기운이 시차를 두고 이제 부동산에 까지 전이되고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부동산값이 안정화돼가고 있는 건 사실.
이게 바로 하늘이 대한민국의 2030의 고민을 단번에 헤아려 주신 결과겠지요.

    어차피 우리같은 노땅들이야 살만큼 산 사람들이라 앞으로 벌어질 불확신의 미래는
현재의 2030에 비해 데미지가 훨씬 적을 겁니다.
국가의 백년대계의 기본은 현재의 출생률인데
지금 0.7 근처까지 내려 갔답니다.
세상을 살리는데에 필수인 민주당 정권은 지금까지 뭐했습니까?
전세자금 대출을 최대로 풀어서 2030을 이용해 집값을 떠받치게 만들기나 하고
거품이 꺼지는 징조가 보이니 부동산 대폭락을 막아보려 윤정부가 세금으로 땜빵하려 하게 만들고
이게 뭡니까 지금.

ㅋㅋ 애 쓰시는군요
조선경기도 좀 살아 나는거 같나요?

    ㅋㅋ
조선업 수주는 좋은데 일할 젊은피가 부족해서 조선의 수명도 이제 얼마 안 남은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