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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 .. 우리 친가가 울산 방어진 토박이 고래잡이 집안이었습니다 . 초딩 방학 때 울산에서 시작한 대나무숲이 큰집까지 이어졌던 풍경이 아직도 기억에 .. 무지 큰 고래 구경과 .. 그리고 그 많았던 대나무숲들 다 밀고 현대조선이 들어 서는걸 보며 몇차례 더 다녔던 기억 이후론 울산에만 가끔씩^^
고래고기가 너무 비싸죠
해 지면 , 서면로터리 부근 카바이트 불빛 환하던 포장마차에서 팔던 고래고기 사 먹었던 기억도 새록새록^^
고래고기 먹다가 갑자기 순희가 고래잡으러 가버린 사건 발생요~ㅠ
저는 먹어본 적이 있는데 아주 질긴 느낌 밖에는 없네요
12가지 맛이난다고합니다. 닭고기 돼지수육 쇠고기맛등 고래종류와 부위별로 여러가지맛이나며 찍어먹는 소스도 부위별로 다르죠. 역겨운냄새가 나는 부위도 있고 고기보다 육개장같이 국으로 맛있는 부위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