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자담배로 전향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스트레스를 담배로 푸는데 이러다가 제 명에 못살겠다는 생각에
담배 대신 전자담배를 피우고 있습니다.
전자담배 액정이 OLED인데요. 밝을 때는 아예 안 보이지만 실내에서는 그 뭐랄까요.
하얀 색감이 확 살아나는 느낌이 들어 이걸로 전자책을 보면 좋겠다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문서작성 전용으로 OLED 노트북을 찾아보았는데 있군요!
특히 아수스 제품이 적극 OLED를 채용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마트 전자제품 코너에 가보니 아수스 OLED 노트북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진열대 처음에 있는 노트북은 화질이 정말 쩅하더군요.
문서를 작성해보니 가독성도 좋고 색감도 좋습니다.
오오오.
다음 노트북을 보았는데 이 제품도 OLED를 채용했는데요.
뭔가 굉장히 부자연스럽습니다.
색감도 그렇고 글자들도요.
첫번쨰로 본 노트북과 비교해서 그런가 보다 했습니다.
가격을 보니 처음 본 오오오 OLED 노트북은 220만원,
두 번째 부자연스러운 OLED 노트북은 120만원이네요.
역시 돈이 성능따라가나 봐요.
OLED 전자책은 출시 안 하는지...
앞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