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 신기하네요.
우리와 같은 하늘 아래에서 같은 시간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 수만명이나 희생되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일으킨 푸틴한테도 국익을 위해서라면 밉보이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철저한 국익 우선주의 약아빠진 대깨들이 왜 일본한테는 정의 따지고 앉았을까요.
일본이 아프리카 후진국도 아니고 세계에서 손꼽히는 선진국인데
옛날 일이 어쨌든 간에 일단 지금은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게 국익과 직결되는 거 아닌가요?
지금 현재 지구촌에서 진행중인 대학살에도 무관심하면서
거의 한세기 가까이 지난 옛날 일에는 찌질하게 왜 아직도 미련을 못 버리는지.
우리 민족 목숨만 귀한 목숨이고 우크라이나 국민들 군인들은 파리 목숨인가.
뭐 물론 석열이가 아주 현명하게 거시적인 관점에서 크게 보고 하는 말은 아니겠지만
석열이 까는 것도 좀 일관성이 있어야지,
어디서는 국익 따지고 어디서는 국익 따위 안중에도 없고 쯧쯧...
지나간 시절에 러시아는 고종의 명을 받아서 전함 코리에츠를 필라델피아에서 건조해서 들여오던
과정에서 양왜의 함정에 걸려들면서 발생한 전쟁이 러일전쟁으로 알려진, 사실상 조일
전쟁이었다고 일본 사학자들도 증거합니다.
임진왜란, 병자호란 모두 실상은 양왜의 대조선 붕괴 작전입니다.
모든 사서를 통틀어 들여다 봐야 하는데, 식민사관과 조작된 역사에 몰입된 주입 역사를 사실로 알고 있으니....,
이 "풍진 세상"은 실상은 홍진(red dust flag)세상이지요.
프랑스, 영국, 왜놈들이 연합하여 거의 3-400여년간 무너뜨릴 계략으로
반복된 요란이 현대에까지 이릅니다.
로마 그리스 역사는 그 진실을 감추기 위한 조작 극장이지요.
터키가 아시아와 유럽의 경게에 있어서 소아시아라고 불리웠던 점을 곰곰이 생각해 보면 드러납니다.
바트해와 러시아의 경계에 있는 white sea(백해/ 65°46'36.7"N 40°10'47.5"E)에만 사는 희귀종
백해청을 잡아서 세종께 상납한 사람이 큰 상금을 받아
오늘날의 로또 맞은 듯한 삶을 누렸음이 낱낱이 조선왕조실록(세종)에 적혀 있습니다.
허세범이 요새는 돈부터 다 받고 물건 주나,
아직도 반값만 받고 넘겼다가 잔금 안 준다고 징징거리나.
내 살다 살다 반값만 받고 물건 먼저 줬다는 병신은 처음이다.
자기 팔 물건이나 팔고 살 물건이나 사면 되지
장터 트러블메이커 주제에 지 앞가림도 못하면서
남의 싸움난 데는 다 낑겨서 씨잘때기 없는 오지랖은. 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