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 재난 지역에 가서 힘들게 재난 복구 중인
주민들 앞에다 두고
아침부터 하하호호 웃는.....공감능력 제로인 거에 놀랍고
의원들과 보좌진들 수백명 모아놓고
재난 지역 복구 방해하는 것도 놀랍고
도우러 왔으면 조용히 돕고 가면 될껄
뭐가 잘났는지 아침부터 마이크 잡고 일장 연설하는 것도 놀랍고
정신나간 민폐의 힘 김성원이는 사진 잘나오게 비 내렸으면 좋겠다는
발언을 한다는 것도 놀랍고
같이 정신나간 최춘식이는 자기 지역구인 소양강만 안넘치면
된다는 발언을 수재민들 앞에다두고 웃으면서 한다는 것도 놀랍고...
권선동과 나경원이는 웃으면서 흰머리 망쳤다고
하하호호 웃는다는 거에 놀랍고.....(수재민들 앞에다 두고 흰머리 걱정이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국힘 의원들이 교통 방해하고, 판매 방해하는 거에 화나서
항의하는 주민들과 상인들에 대해 국힘 보좌진이 나서서 물리력으로 강제 제지하는 것도 놀랍고.....
이게 21세기에 나오는 일이라는 것도 놀랍고
지상파 언론사들 중 그 누구도 이런걸 상세하게 보도하지
않는다는 것에 놀랍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