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빨리 대피를 안 했나 모르겠어요?
이거 보면서
구명조끼를 입었다면서 발견되기가 그렇게 힘드냐란
닥소리가 생각나더군요
배추값이 너무 올라 김치 담그기 힘드면 양배추로 하면 되지 않냐고 한 놈도 있었죠
개인적으로는 저런 재난이나 사건 사고 때 대가리는 시찰이랍시구
현장에 안 갔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정치적 쇼가 강하고 너무 형식적이죠
솔직히 도움도 전혀 안 되잖아요? 도움이 아니라 방해죠.
누구 온다고 하면 의전하랴 이것저것 준비할 것도
많고 하다 못해 책상에 널부러진 거 다 정리하고 해야 하는데 말이죠
세월호 떄 가서 컵라면이나 쳐먹고 오는 놈도 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