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김건희 줄리 김명신 관계
줄리 벽화에 등장하는 2009년 김 아나운서에 대한 의혹이 있다. 김범수씨가 2011년도에 코바나콘텐츠의 부사장까지 역임했다.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알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다.
모두가 쉬쉬하지만 김범수씨가 나오는 방송의 유튜브 영상 댓글을 봐도 모두가 이 사실을 알고 있다는 것이 드러난다.
2011년 6월 15일 윤석열 전 총장의 부인인 김건희가 대표인 코바나컨텐츠의 사내이사로 취임하여 2014년 6월 15일까지 재직하였다.
김범수 결혼 관련 이야기
결혼을 두 번 했다. 첫 결혼은 2001년 11월에 11살 연상의 패션 코디네이터인 강애란과 했는데, 강애란의 경우 돌싱에다 딸까지 있어서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안겼고, 당연히 집안에서도 반대가 극심했으나 결국 결혼을 했다. 결국 김범수의 부친은 결혼식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는데, 당시 주례를 맡은 이석우 KBS 아트비전 사장에게 자네 만은 참석해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참고로 김범수의 부친과 이석우 사장은 40년지기 친구라고... 결혼 뒤에는 잉꼬부부라는 소리를 들으며 이래저래 잘 사는가 했더니 8년 만인 2008년 초 이혼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라고... 둘 사이에 자녀는 없었다. 그 후 2015년, 11살 연하의 큐레이터와 재혼했는데, 2012년 배우 이영애의 쌍둥이 돌잔치에서 처음 만났고 이후 미술관에서 다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속전속결이었다고 한다. 2017년 9월에 늦둥이 딸을 얻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