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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일 뿐인듯 합니다. 동요되지 마소서~
우영우 시청자게시판이 아주 시끄럽네요
미친 개소리엔 몽둥이가 보약인데...,
우영우 신드롬을 이끈 건 젊은 여성 세대, 저 같은 아재세대들이죠. 젊은 남성 세대들이 드라마에 '묻어' 있는 페미니즘, 정치적 올바름의 강요(PC), 혐오스런 80년대 좌빨 감성 등에 불편한 시선을 보내는 건 그만큼 남녀/세대 갈등이 첨예하다는 걸 보여줍니다. 소소한 재미가 일품이었던 우영우, 작가는 그 모든 걸 초월할 능력은 안되나 봅니다. 드라마가 계몽적이 되면 이 드라마는 망합니다.
그곳에서 생산된 콘텐츠들이 생각보다 광범위하게 퍼지고 있다고 합니다 공감하고 말고는 다른 문제지만 준서기 아웃 이후로 사그러진 여혐세력의 불지피기 인지 한참 잘나가는 우영우에 대한 해외 게시물에도 가서 영어로 말도 안되는 이야기들을 올려 민망함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정치가들의 개인적인 탐욕으로 갈라치기가 만연하여.. 구심점이 옅어지며.. 같은 국민들 끼리 서로 헐뜯는 비극.. 정치가들은 각성해야 합니다
그러게요…
드라마는 그냥 드라마로... 참~ 힘들게 사는군요.
뭐든지 지네들 입맛에 안 맞으면 까고 보네요….보는 사람들 찝찝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