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찍 퇴근하며 4차 노바백스로 접종하고 왔습니다.
1차 : 접종부위 미약한 통증, 그 외 증상 전혀 없음
2차 : 접종부위 아주 미약한 통증, 그 외 증상 전혀 없음
3차 : 접종부위 아주 아주 미약한 통증, 그 외 증상 전혀 없음
4차 : 생리식염수였나???
주사실 앞에서 대기하고 있는데 웬 젊은 간호사가 오더니 얼굴을 바짝 들이대고 지금 백신이 오고 있는 중이라 잠시만 기다려 달라네요..
뭐지? 이 친밀한 표현은..
유치원 예약까지 상상하다 조용히 귀가했습니다.
이상 별 영양가 없는 백신 후기 끄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