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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오랜만에 자게 들아오니 조선생님이 백신후기 올려주셨네요. 저는 1차는 조선생님과 같았지만 2차때 지옥을 격은후 3차4차는 엄두도 못냈습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몸과 함께... 애마(르노)는 무탈하시죠? ^^

    선생님이라뇨~ 가당치 않습니다. ^^ 제 주변에도 1,2차 까지만 접종하신 분들이 여럿 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애마는 무탈하게 잘 굴러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두 4차를 노바로 맞았는데
물백신인지 맞은 자리도 전혀 아프지 않더군요..

    일단 접종 부위의 불쾌한 통증이 없는 게 좋았습니다. ^^

전 3차후 코로나 걸리고
3개월뒤 4차 노바백신 맞았는데

3차처럼 주사부위 붓고.열나고,통증.
4일뒤 사라지더군요.

한번 코로나 걸리면.약간의 심리적인 안심이 됩니다.
감기처럼 지나가더군요

    무사히 잘 지나가셔서 다행입니다. 요즘은 감염경로 자체를 확정하기 어려우니 저도 그간 걸렸었는지 아닌지를 알 수가 없네요

암시롱 안하더라구요
팔만 조금 아프고

    그저 감사할 뿐이죠~ ^^

2차 접종하고 나서는 이제 걸려도 일단 죽지는 않는다고 해서
더이상 맞지 않겠다 했습니다.

개인적 정력낭비고
국가적 재원낭비라는 생각.

개인이 숙주가 되면 안되고..뭐고
이런 우려도 이젠 할 일이 없어진 상황이 되었고

아..제 주변에 여러사람들이 코로나에 걸렸다 회복했는데
전 아직 안걸렸습니다.
혹시나..저도 모르게 걸렸다 그냥 지나갔을 지도 모르지만

    한 번 걸렸던 사람은 면역이 생기는게 아닌가 보더군요. 별 탈 없으셔서 다행입니다.

저는 3차 접종까지 했는데
별다른 증상 없이 지나갔습니다
그 덕인지 코로나에 덜컥 감염되었는데도
큰 병치레 없이 열만 조금나고 한기가 조금 들더니
하루만에 증상이 사라지고 이상이 없었네요

사람마다 증상이 달라서
제 집사람도 저와 동일한 과정을 거쳤는데
코로나 감염시 꽤 오랜기간을 상당히 힘들어 하더군요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 아직도 코로나라면 끔찍해 합니다

    그래도 별 탈 없이 지나가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