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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을 못버리고 다시 돌아가려합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AV게시판 > 상세보기 | 2005-03-29 16:31:37
추천수 0
조회수   711

제목

미련을 못버리고 다시 돌아가려합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글쓴이

김형태 [가입일자 : ]
내용
한동안 조던과 클럭스 우퍼, 야마하 2300으로 6.1을 즐기던 회원입니다.

작년 다시 바이크를 타야겠다는 생각에 모두 정리를 하고 바이크를 구입했습니다.

지금 보니 집에 있을때 스피커가 없으니 게임을 할때도 영화를 볼때도 가끔 음악을 들을때 너무 허전하네요..

마치 사랑하는 사람에게 버림받은(?) 기분입니다.

그래서 이번 다시 시스템을 구축하려고 합니다.

프리와 파워의 조합으로 갈지 아니면 영화와 게임의 비율이 높으니 리시버로 갈지..

갈등됩니다.

스피커도 마찬가지구요...

이번엔 프론트를 먼저 1조 구입하고 그 다음엔 센터, 리어, 나중에 곡 필요하다면 우퍼 등의 순서로 기기들을 구입하려 합니다.

스피커는 제가 전부터 생각해보던 것이 몇가지 있었지만 저의 능력과 상황이 탁월한 선택을 하는데 걸림돌이 되네요...

우선 스피커는

1. 에너지 커너셔 C-7

2. B&W 프론트 스피커 DM603 S3

3. PSB 프론트 스피커 IMAGE T65 입니다.

4. 클립쉬(Klipsch) 프론트 스피커 RF-35

애석하게도 네 모델 전부 실제로 본적도 청음을 해본적도 없는 상태입니다.

전에 조던 XL과 조던 M, 4M으로 꾸민 시스템에 매우 만족합니다.

좀더 업그레이드를 강행하면서 저에게 만족할 만한 소리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전 우선 영화의 비중이 크겠고, 그 다음이 게임, 음악 순이 되겠네요.

음악적으론 재즈와 팝정도가 제 취향입니다.

영화와 게임을 즐긴때는 묵직한 저음이 또 제 취향이구요...

둘다 만족할 순 없겠지만 적정선에서 타협을 볼 수 있는 기기들을 추천해주세요.

리시버와 프리,파워의 조합... 가각 장단점이 있겠지만 금전적인 문제와 공간의 문제로 한가지로만 가야겠죠.. 물론 전 하이파이보다는 AV지향입니다.

그럼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P.S :

물론 프론트가 결정 되면 리어와 센터 우퍼는 같은 브랜드를 따라 갈 예정입니다.

리시버는 야마하 2300을 써서 그런지 자꾸 2300이 눈앞에 보이네요.. ^^



다시 읽어보니 전형적인 홈시어터, 올라운드플레이어를 원하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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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hen93@shinbiro.com 2005-03-29 22:03:17
답글

스피커는 언급하신 것 중에 B&W 밖에 못써봐서 뭐라 못하겠지만, 앰프는 리시버로 하십시오. 굳이 프리파워로 가지 않으셔도 목적에는 100% 부합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야마하 2300을 쓰느니 1400을 쓰는게 낫습니다. 최신 리시버일수록 가격은 싸면서 성능은 낫습니다. 야마하 리시버가 과거의 모델들은 중저역이 약하고 고음으로 쏠리는 감이 없지 않은데 최신의 라인업은 이런 약점이 많이 개선되었다고 하네요. 저도 1400쓰는데 상당히 좋습니다.

hyphen93@shinbiro.com 2005-03-29 22:05:07
답글

아무튼 허접한 소량생산의 비싼 프리파워 조합 쓰느니 리시버가 낫다는 얘기였습니다. 특히 님의 목적으로 볼때는... 게임이나 AV를 위해서는 편의성도 무시못하죠.

indy78@intizen.com 2005-03-29 22:15:24
답글

김성주님 감사합니다. 편의성때문에도 프리, 파워 조합은 제 자신이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리시버에 대한 의견 많이 참고하겠습니다.

이승희 2005-03-30 00:03:22
답글

옛날생각니 나는군요 2000년에 cbr900을 졸업한 학생입니다.솔직히 지금생각하면 바이크에서는 문xx 선수가 후배되는 사람입니다만.윌리는 지금생각해도 누구한데도 자신있게 멀리가곤했습니다.한500m이상는 너끈에 가곤 &#54719;으닌깐요 2인 윌리도 곳잘했습니다.<br />
지금생각해보면 차이가 있는듯 합니다.바이크는 남들에 시선도 중요한 부분이지만 AV는 자신만에 공간이나 가족간에 공간이라 생각합니다 허접한 셋팅에 기계일지는 모르지만 가족

indy78@intizen.com 2005-03-30 00:28:44
답글

음악을 적었자만 하이파이가 목적은 아닙니다. 음악은 그냥 적당히 들으면 되죠.. 어차피 막귀라... 역시나 주력적인 포커싱은 AV입니다. 참고해 주세요..<br />
이승희님 말씀 고맙습니다. X정수 선수를 말씀하시는군요. 요즘은 통 소식을 모르겠네요. 이제 R의 세계도 접고 H의 세계로 갈까 합니다. 날씨가 풀리니 뒤숭숭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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