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폰, 헤드폰에 집착한다. 



 - 특정 부분은 정리를 칼같이 해 놓는다.



 - 술자리에서 나와서 홀로 커피 마시며 담배피우는 시간 10분을 꼭 만든다.



 - 대화를 나누다 보면 상대방을 곤혹스럽게 만드는 부분이 있다. 직장 상사라도.(그래서 인생 망)



아무래도 저는 고2~3에 시간이 멈춰져있나 봅니다. 나이가 드니 이제 나잇값을 해야할 텐데... 도대체 무엇에 콤플렉스가 있길레 이런 자폐 기질이 있는 것인지... 불특정 다수 분들에게 여쭈어 봅니다. 



그래서 자폐가 싫다는 것이 아니라 제 자신의 한 모습이니 좋아하는 부분이기도 해요. 장애인 차별 글이 될 수 있어서 사족을 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