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참. 좀 민망하지 않은가...
- 액션은 [드래곤볼]을 보는 듯 한데요.
드라마는 이 장면에서 웃어야 하나, 진지해야 하나... 당혹스러웠습니다.
- 감독이 여배우 매력을 잘 살리기는 했습니다.
신시아 보는 재미로 끝까지 보기는 했네요.
- 초딩시절 어른 영화 볼 때의 그런 감성... (피 튀기고 욕하고)
- 떡밥 뿌리기이기는 한데 이런 열린 결말은 다음 내용에 상상을 더하게 되네요.
3편에서는...
김다미 VS 신시아... (옛날 헐리우드 드라마에서처럼 최면에 걸리던지, 중국 무협지처럼 이간질을 당하던지)
2편에 조폭 대장이 살아나서 최고 빌런이 되면 어떨까...
스케일을 크게 크게... 이제 세계로 미래로... 해외 올 로케.
관광지에서 영화찍는 것도 멋지겠다, 스텝으로 참여해 보고 싶다... 그런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