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신이 아니기에..

석가모니 부처처럼 해탈한 존재가 아니기에



태어나 살아 오면서..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습니다.



아직 순진무구하기 때문에

부모로 부터,또는 사회로 부터

물러 받는 지식이 우리의 본성과 반하기에

억지로 순종함으로써 ..
생기는 마음 속의 상처.


하지만,부모와 사회 또한

그들이 최선이라고 믿고 있는 바 그대로



나에게 전해 준 것이며



그들 또한 나를 사랑해서 그랬다고

납득하면

과거에 쌓여 온 나의 상처는

용서 못할 이유도 없습니다.



나 자신이 과거의 상처에만 머문다면,



분노와 복수로만 점철 된

나의 삶은 폭력과 슬픔으로

얼룩질 뿐입니다.



돌이킬 수 없는 과거에만 매달리기 보다는

현 시점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찾아야만



앞으로의 나의 삶이 어둠에서 벗어나

점차 밝고 긍정적인 삶으로 나아 가서



행복을 바라 보게 될 것입니다.



단지 과거? 흠집에 매달려서

어둡고 축축한 생을 본인 스스로가
바라지만 않는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