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bra mai fu
지우지 못한 그림자는
결국 우리를 눈멀게 한다.
아베 신조의 죽음
Shinzo Abe, 安倍晋三, あべ しんぞう
1954년 9월 21일 ~ 2022년 7월 8일
한국과 일본,
"혐오와 증오 그리고 선동" 정치의
정 중앙에 있던 두 인물 중 하나가 먼저 갔다.
일본은 우리에게 명확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지우지 못한 그림자는 우리를 눈멀게 할 뿐이다.
이 망동을 청산하지 못하면 쳇바퀴 역사만 반복된다.
"네로 화법?",
이게 내 안에 존재하는 한
우리는 한 발짝도 전진할 수 없다.
"네 안에 나의 문제가 있느니라",
이런 남 탓이 무엇을 하겠느냐?
일본은 철저한 자기반성 주의자들이다.
그들과 우리의 다른 점이다.
"총 맞을 놈 하나 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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