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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갈길만 간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2-07-09 12:37:12
추천수 3
조회수   568

제목

내 갈길만 간다?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올바른 길만 간다면야... 추진력 좋다고 칭찬해 줄만한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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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희 2022-07-09 13:43:48
답글

어제 갤럽 여론조사 37% 그러나 여론조사 응답율이 보수성향의
응답자가 진보성향의 응답자 보다 10%이상 많은 것을 감안하면
실질적인 지지율은 30% 초반 즉 20% 대도 멀지 않습니다.
상황이 이러면 조금 이라도 겸손한 생각이 있는작자라면 잘 해보려고
하는데 처음이라 실수가 많았습니다 압으로 더 노럭하겠습니다
이게 정상인데 뭐 지지율 신경안쓰고 내갈길을 가겠다고 그래
어디 한번 가봐라 어떻게 되는지 한번 보자 ㅆㅂㄴㅇ

.

염일진 2022-07-09 14:11:38

    이럴때 딱 어울리는 말이..
무대뽀 이죠.

yws213@empal.com 2022-07-09 21:30:51
답글

중요한 전투에서 두 부대가 맞붙었다.
조총으로 무장한 "대뽀(鐵砲)부대"와 조총의 성능을 무시한 "무대뽀(無鐵砲)부대"가 맞붙은 것이다.
그 결과는 "무대뽀부대"의 참패였다. 그 이후 조총도 없이 막무가내로 덤벼드는
무모한 모습을 무대뽀라고 부르게 되었다.

국립국어연구원에서는 "막무가내, 무모"와 같은 단어를 사용하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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