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인간의 기치로 세상을 온화하게 품을 수 있다고 여긴 조상님들의 자애로움이 야만인을 사람으로 받아들인 역사의 결과물로 우리 언어와 역사가 도륙을 당했습니다. 천자국이라 상시군도 두지 않아서 유사시 소집해야 하던 시절의 아픔을 기억해야 하는데, 현세는 돈화민국이 되었습니다.
안에서 칼을 갈고 닦아서 함부로 넘볼 수 없게 하려는 자성의 노력이
필요한 때입니다.
예전의 영화 뽕을 새롭게 보게 됩니다.
여건과 현실에 맞게 인간 군상들른 자신의 소치에 맞게 살아간다는 면이 보이더군요! 애첩이 있지만 민족과 나라를 위해서 만주를 넘나들어야 하는 기둥서방의 삶이 그렇고, 주변 인물의 삶이 또 그러하니....,
인생사 천차만별하지요!
너 자신을 알라!!
다른 말로 하자면 너나 잘해~! (그렇게 나름대로 살아가야지요!)
아직도 사드반대 운동에 여생을 거는 선배가 있고,
그 옆에는 줄지어선 제 일 하려는 경찰들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