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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시는 몇몇 사람들의 문제는 개개인의 성향 및 수준 문제라 뭐 어쩔 수 없는 거고
진영 논리는 이게 다 부일매국노, 다까끼 전대갈 이후의 학살마, 그 똘마니들 척결이 없어서 이렇습니다
지금도 닥그네 이명박의 사면을 화해와 대통합이란 이름으로 씨부리는 거 보면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진짜 정치인들에게 진득하게 묻고 싶습니다
그런 년놈들을 사면해주면 정말로 화해와 대통합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는지..
다그네 전대갈이 보여주잖아요 반성은 없고 걔네들 나와서 화합 대통합이 되었는지
대통합은 개뿔 오히려 분열인데요

    그러게 말입니다. 어떻게든 말만 앞세우고 국민을 위한다는 허울로 모든걸 눈감고 아웅하려 합니다. 그렇더라도 잘해야 되는데 그래야 우리 국민들이 덜 손해를 볼텐데 하는 마음 입니다

애국심이 강할수록 강한 진영논리에 갇힌다기보단,
맹목적인 진영논리를 애국심으로 착각하고 있는 거죠.
그 부류들은 사실 대한민국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은 없습니다.
오히려 나라 꼴이야 어떻게 되든 내 편이 득세하면 그만이라는 주의라
저쪽에서 잘못하는 걸 걱정한다기보다는
말아먹어도 우리가 말아먹어야 되는데 주도권을 뺏겼으니 짜증나는 것 뿐.
민주주의가 뭔지도 모르거나, 민주주의 사회에는 맞지 않는 족속들입니다.

    맹목적인 진영 논리를 애국심 이라 착각하는 사람들이 참 많다고 생각합니다. 보수나 진보나 진영논리에 젖어서 짖어 대는거 참으로 보기가 않좋지요.특히나 일부 보수라 자칭하는 인간들은 너무나 심한거 같아서 조금 편하지가 않아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좋은정치 국민을위한 정치를 해야 될텐데 그게 걱정입니다. 군부독재를 몰아내니 이제는 검찰독재를 견재해야 될거같은 두려움도 있네요. 정치를 보복의 장으로 삼으면 안되는데 참내...하하하하하

원론적인 글이네요.
만약
이 땅에서 일제에 부역했던 부일매국노들이 해방후에 정리가 되었고,

독재에 협력해서 일신의 영달에만 몰두했던 세력들이 제대로 처벌을 받았고,

실정과 부패로 자신이 선출했던 세력이 연이어 법적인 평가를 받았을때 이를 반성하고 합리적인 선택을 했고,

전 정권의 객관적 공과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왜곡과 조작된 비판이 아닌 정당한 비판을 했다면

당연히 투표로 당선된 새로운 대통령이, 설사 지지하는 진영이 아니더라도, 재임기간동안 통치를 잘할수 있도록 지켜봐주는것이 맞죠.

하지만,
친일부역자들은 오히려 해방후 더욱 더 많은 혜택과 지위를 누리고 그 혜택과 지위를 대를 이어서 행사해오고,

독재세력에 협조하고 그 친분을 이용했던 세력들은 여전히 같은 행태를 반복하고 그 반대급부를 누리고 있고,

자신들이 연속으로 투표해서 만든 지도자들의 국기문란과 부정부패가 드러나 법적판단이 되었음에도 또 그 집단에 표를 줘서 이전의 두 인물보다 더 국익에 해악을 끼칠 인물을 지도자로 만들었고,

지난 정부에서 이룬 국제외교적,경제적,방역의 성과들을 왜곡과 조작,언론을 이용한 여론몰이로 폄훼하고 있는데

그저 가만히 지켜볼까요?

인플레이션의 공포로 주가는 끊임없이 나락으로 떨어지고 유가를 비롯해서 물가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데 선출된 지도자가 물가대책은커녕 멀쩡한 청와대 놔두고 수조원이 들어가는 집무실 이전을 강행하고,

안면이나 익히러 간다고 국익과 전혀 반대되는 행보를 해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무역흑자국인 중국과 러시아를 자극해서 미래를 불안하게 하고,

물가를 잡는데 우선하기보다는 일단 부자감세부터 단행하고 반대로 서민들에겐 부담스러운 전기,가스요금등 공공요금의 인상을 추진하는등

이런 반서민,친기업과자산가,국익을 해치는 각종 외교정책등을 남발하는데 지금 지켜봐야합니까?
언제까지요?

    상달님 말씀에 지극히 공감합니다.

    말씀에 100% 공감 합니다.

    정말 입니다. 독일은 지금도 전범들을 처벌하고 있잖아요. 친일파 정리를 안하고 지나온 지난 정치인들의 책임도 엄청 크다고 생각합니다

뽑힌 대통령의 범법 의혹..즉,검찰활동비 밝히지 못한점.
정치문외한.
배우자 주가조작 혐의.장모 사기혐의.

상대후보에 대한 가짜뉴스..언론플레이.

그렇게 당선된 뒤..무속 신앙.신천지 연관.
대통령실 이전 비용 과다 지출..

외교 무능력..

도대체..뭘보고 5년동안 기다리라는 것인지.
그동안 국가적 손해가 기하급수적으로 커지는 것도
참아주라는 것인지요?

    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 이와 이렇게 당선된거 잘해야 된텐데 걱정입니다. 벌써부터 똥파리들이 득실 거리고 있으니 걱정이 앞섭니다

자리가 사람을 변하게 할 수도 있다는 말에 잠시 위안을 삼았지만 , 요즘은 하날 보면 열을 안다는 말에 더..

    비판은 하더라도 비난은 서로간 피해야 되는데 국민들은 아랑곳하지 않으니 그게 문제 입니다

진영논리를 그럴싸한 정의감으로 포장하는 단골 수법이 친일 타령이죠.
해방이 벌써 언제적 일인데 몇세대가 지나도록 아직도 그 틀에 갇혀서,
선과 악으로 아예 규정지어 놨으니 거기서 못 벗어나고 있는 겁니다.
아마 백년이 더 지나도 친일 타령하고 있을 듯.
석열이를 본다면 석열이는 60년대 생이고 매국노 집안 자손도 아니며
박정희의 독재 정신을 이어받은 것도 아니고
대통령 후보로 출마하려니 문재인과 각을 세우면서 그 자리에 섰는데
민주당 후보로 나갈 수는 없으니 유일한 선택지는 국힘 뿐인 거죠.
그저 자기가 원하는 찢명이가 낙선한 것을 아직도 인정하지 못해
저열한 증오심만 표출하면서 애국자 코스프레 하는 겁니다.

    최창식님 말씀을 읽어보고 친일타령 이라는건 조금 그렇습니다. 왜냐면 친일파들이 자행한 만행들은 우리 부모님들과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실화를 통해서 귀가 따갑도록 들어왔고 역사공부를 하면서도 그들의 만행을 모두 알고 있습니다. 그당시 민간인들의 모든 재산과 토지 부동산들을 갈취하여 부귀영화를 누리고 결국엔 그 재산들이 그들의 자손들에게 고스란히 상속해주었고 그 자손들이 결국엔 기업 = 정치인으로 지금 현재까지 이어져 온게 사실 입니다. 하지만 그 친일파 청산을 못했고 그 후손들이 지금도 광명을 누리고 사는건 이제 어떻게 방법이 없겠지요. 이왕지사 윤석열 이라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으니 보복하지 말고 정치를 잘해서 우리 국민들이 더이상 아픈상처를 받지 않기를 바랄 뿐인거 같습니다

보수라는 거짓가면을쓰고 정경유착으로 배를 불리운 인간들은 더도들도 없이 일본넘들이 행한
마루타로 보내어 그고통을 맛보게 해주면 딱인데요. 그래도 빨아댈런지...

    정답 입니다. 아쉬운 부분들이 넘 많아요

역사를 모르면 미래가 없는데 역사교육을 받지않고 자란 세대들이 정신줄 놓는 소리를 해대는 거 보면 피가 거꾸로 솟구칩니다

    전범들의 처벌은 진보와 보수의 이념싸움 하고는 다른건데 지금도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인간들이 참 많지요. 지하에서 애국 선열들이 대성통곡 할 노릇입니다

원론적인 얘기이지만 극일을 하려면 일본보다 군사적,경제적 강대국이 되어야 하고 국제적인 지위가 일본보다 우위를 점해야 가능합니다.말로만 극일 극일해봐야 공허한 메아리일 뿐입니다.

    결국은 올바른 정치인들의 결단이 필요하지요. 이제는 너무나 늦어서 친일파 청산 자체가 힘들어 졌어요.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이 피로 이룬 민주주의에 무인 승차한 사람들...ㅉㅉ
박정희때 노예처럼 사는게 딱 어울리는 사람들...
분노할줄 모르는 착한 개돼지들...

    5천년 역사 속에서 침략만 당하고 참아야 되고 잊어야 되는 생활들이 너무나 몸에 베인탓 아닌가 생각합니다. 밟아도 아프다 소리를 내지 못하고 억압해도 그러려니 하는 안일무사 한 생각들이 결국은 지금의 우리가 된거 같습니다.

친일파를 척결하지 못한 업보죠. 검새 밖에 모르는 서결이는 그들이 갖고 노는 꼭두각시 같은 느낌입니다.

    친일파 제거 문제는 김대중 대통령이 시작을 했어야 되는건데 결국은 지나가 버린거죠. 이제는 친일파 라는 단어 자체가 식상해져 버린겁니다. 주옥순 같은 매국노들이 설치는 이 나라는 전 세계의 웃음거리가 되고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