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를 맞으니 알겠다.
드디어 적이 물러갔다.
숨은 것이다.
외부의 적보다 내부의 적이 더 무섭다.
샅샅이 뒤져 색출할 수밖에 없다.
호들갑을 떨며 5.18에 가던 인간이
6.25에는 코빼기도 보이지 않는다.
또 다른 내부의 적인지도 모르겠다.
남의 땅 지키겠다며 우크라이나로 날아간
전쟁 갈증에 걸린 이 나라의 대위 출신도 있던데
대통령이 군 미필이니 국가가 무엇인지 어떻게 알겠는가?
지금이라도 훈련소에 보내서 기본 교육을 시키는 것이 좋겠다.
군대를 갔다 온 놈이나 안 간 놈이 같다면
전쟁터에서 총 맞은 놈만 죽을 짓을 한 것이다.
하이고~
이 시팔놈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