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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지켜낸 자유, 지켜갈 평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2-06-25 19:22:22
추천수 2
조회수   628

제목

6.25 지켜낸 자유, 지켜갈 평화

글쓴이

이광윤 [가입일자 : 2003-05-30]
내용
  

 


오늘은 72주년

살아

남았다는 것은,





 


무덤 앞에서 우는 것이다

그냥

엉엉,


무덤을 안고 웃는 것이다

피식

피식,



 


그리고

무덤과 함께

노래하고 춤추는 것이다

흐느적

흐느적,

 

6.25를 맞으니 알겠다.

드디어 적이 물러갔다.

숨은 것이다.

외부의 적보다 내부의 적이 더 무섭다.

샅샅이 뒤져 색출할 수밖에 없다.

호들갑을 떨며 5.18에 가던 인간이

6.25에는 코빼기도 보이지 않는다.

또 다른 내부의 적인지도 모르겠다.

남의 땅 지키겠다며 우크라이나로 날아간

전쟁 갈증에 걸린 이 나라의 대위 출신도 있던데

대통령이 군 미필이니 국가가 무엇인지 어떻게 알겠는가?

지금이라도 훈련소에 보내서 기본 교육을 시키는 것이 좋겠다.

군대를 갔다 온 놈이나 안 간 놈이 같다면

전쟁터에서 총 맞은 놈만 죽을 짓을 한 것이다.

 


하이고~

이 시팔놈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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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2022-06-25 19:54:14
답글

군미필자들이 특히 많은 검새들과 국개들

김동규 2022-06-25 22:41:25
답글

쪽빠리들이 6.25 때문에 일어날 수 있었지...오호통재라

박대희 2022-06-26 10:07:33
답글

어떤 새끼는 누까리 나쁘다고 군에 안가고 당구는 500치고 확 그냥 대가리를 맛세이로 찍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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