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운드카드와 리시버 사이에는 내장사운드카드(리얼텍 ac97)의 코엑셜로 물려 있습니다.
따로 cdp가 있지만, cd를 갈아끼우기 귀찮아서 컴으로 ape를 다 떠서 자주 듣습니다만, 디지털 출력도 사카마다 차이가 있다는 글을 보고 프로디지나 6불로 업그레이드를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드네요.
만약 사카를 업그레이드 했을 경우 리시버의 dac가 사카의 dac보다 나쁠경우 광입력보다는 아나로그 입력이 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리시버는 마란츠4400을 쓰고 있습니다. 소리는 아주 만족스러운데, 이리시버의 dac의 성능이 프로디지나 6불의 dac보다 괜찮은건지 모르겠습니다.
리시버의 dac가 고가형 사운드카드의 dac와 비교했을때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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