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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와싸다가 중고나라가 되었네요. 에휴.

한번 개봉하면.물건에 하자 없는 이상
반품 안되는 걸로 압니다.

사간 사람이 중고로 되파는 것이 상식 아닐까요?

중고거래 23년만에 처음 입니다.
이분 말대로면 물건사서 맘에 안들면 반품해도 되니까 다 새거사서 쓰다가 반품하면 되죠.그럼 새제품파는 샵은 새거주고 중고로 돌려받는거네요.
상식을 말씀하시던데 뭐가 상식인지 모르겠습니다.
졸지에 장사꾼됐네요.

구매자 답답하네요
순수 동호회원들 간의 중고거래를 옥션, 지마켓으로 알고 있네요
아님 알고도 모르는 척하는 건지..
저 구매자분 글 자체에 오류가 있습니다
옥션에서 판매하는 업자들에게나 뚜껑을 까고도 단순변심으로도 합법적 반품이 가능한 건데
순수 동호인에게 단순변심 반품하자면서 안 된다니까 업자로 몰다니....
아무리 뒤틀려도 이 바닥에서 상대방에게 업자냐고 묻는 건 굉장한 실례인 건데 (업자라는 직업 비하 아님)
아무렇지도 않게 쉽게 장사꾼이냐고 묻는 거만 봐도 뭐

    그냥 계속연락와서 수신차단 했습니다.
말이 안통합니다.대응할 필요성도 못느끼고요.

세상은 넓고 정신나간 인간은 많네요..

역대급이네요 성혁님은 세상이 넓다는 말 실감하셨겠네요

    잠시 제가 하는행동이 잘못된건 아닌가 착각이 될정도로 아주 당당하시네요.
이글을 보고 자신의 상식의 오류가 있는것을 좀 느껴야하는데 자게는 안볼것같기도 합니다.

미 개봉품을 개봉한 다음에 맘에 안 든다고 반품 하겠다는 거에요? 맞다면 정말 상식이 1도 없는양반인데.

    그분이 이렇게 답글들을 읽어보고 자기 상식이 잘못됐다는걸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옥션,지마켓도 박스따서 하자없는데 단순변심은 반품안되지 않나요~

    가능합니다. 대신 구입 후 1주일인가 기한 있고요
박스를 훼손하면 안 된다던지 품목마다 약간의 조건은 있지만 기본적으로
왕복 택배비를 내면 반품 가능합니다

개인간의 거래에서 참 그렇네요...이건 무슨 온라인쇼핑 하는 것처럼...;;;;

저는 한 달 정도 듣다가 밸런스가 이상하다고 반품해달라길래....저런 진상은 말이 안 통하겠다 싶어서

그냥 스트레스 안 받으려고 해줘버리긴 했지만요...ㅠㅠ

    반 부처님이심다ㆍ^~^

    자꾸 연락와서 수신차단했는데 스트레스가 심하네요.
가격도 싼거에요.
저렴한거라서 반품해줄수도 있지만 미개봉을 가져가서 개봉해버리고 반품한다고 해서 반품은 안해주려고요.
저도 만약 개봉안했으면 반품해줬을겁니다.

가끔 중고거래하다보면 무슨 중고거래를 신품 사는걸로 생각하는 분이 많습니다.
그리 꼼꼼하게 따지고 사려면 신품을 사면 되지 뭐하러 중고를 사는지....
전 제 나름의 중고거래 원칙이 있습니다.
문자 3번이상 하면, 그분과는 중고 거래 안합니다.
경험상 그런분에게 중고거래하면 심중 팔구 문제 생기더군요...

정말 황당하네요. 와싸다 장터에서 이런 경우는 처음 인 듯...

예전에 삼성복합기구매해서 개봉해보니 모델넘버가틀려 반품한다했더니 개봉했다고반품불가라더군요

아니 뜯어보니 모델이다른데 왜반품안받나? 뜯기전에확인하고 반품해야죠하더군요 ㅎㅎ 뜯어보기전에

미개봉으로반품하라더군요 모델만다르지 같은급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