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안녕하십니까? 이 스피커 들인지 한 2주 넘었는데 끙끙 앓다가 용기내어 질문 올립니다.전 사실 av나 깔짝대는 수준인데 이 스피커가 대체로 평이 좋은지라 저렴하게 한번 음악듣고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얇은 지식으로 무턱대고 시작한감이 없잖아 있는데 그래도 이 놈에 대해 몇일 날밤을? 지세우며 사전지식을 습득하고 여러 회원님들의 소중한 정보를 접하게 되어 앰프는 인켈의 1311파워, 1312프리 이렇게 시작했습니다.이 앰프 조합과 매칭이 영~아니라는 의견을 다수 접했으나 제겐 지방이라는 핸디켑으로 선택권이 없어서 그냥 중고 업체에서 나오는 데로 덜컥 구매하게 되었지요.





뭐 지금,잘 모르겠습니다.마냥 좋지요^^소스는 그냥 인켈 cdp하고 컴퓨터 연결해서 듭습니다.근데 몇날 몇일을 삽질해도 안되는게 이스피커가 저음이 너무 과해서 좁은 공간에서는 다소 무리다는 의견들이 많았는데 제가 무지한건지 아무리 해 봐도 저음이 약합니다.우퍼가 잘 안웁니다.



선재도 바꿔보고 바이와이어링,싱글 뭐 이것 저것 해보고 나름 해 볼건 해 본다고 했는데 어렵습니다.이젠 스트레스받아 힘들지경입니다.제 환경은 한 4평남짓 하구요,일단 시골집이라 볼륨은 맘것 올려도 아무 지장없습니다.



제가 듣는 노래는 가리지 않고 다 듣습니다.제가 성향은 음질 보다는 스케일 있고 꿍짝 꿍짝 거리는걸 좋아합니다.근데 기대 했던 거와는 다릅니다.잘 울리질 않습니다.볼륨을 높이면 저역이 다소 증가하기는 하나 보컬소리는 더울 커져서 시끄럽습니다. 이게 보이즈 투맨의 엔드오브로드나 이와 비슷한 r&b 노래는 두웅~~~하니 저역이 짜악 깔리는게 너무 황홀합니다.근데 뿡짝거리는걸 테스트 하기 위해 트롯트를 틀면 버글버글 영~아닙니다.서브우퍼를 연결해 봤는데 다소 어색한듯 합니다.원래 소스가 그렇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부분인지요?





해결 방법의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q를 연결하면 나아질 까요.

서브우퍼를 연결해서 사용해야 할까요.

앰프를 교체해야 할까요.이게 유력하다면 중고던지 세제품이던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아무 말씀이라도 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