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이름이 " 심술"입니다.
쌀로 빚은 와인 원액이 섞인 알콜 7도 짜리입니다.
10도 짜리,12도 짜리 심술도 있습니다.
탄산이 아주 약간만 들어 있어서
과하지 않고
단맛이 약간 있어 거나하게 취하지 않아도
기분을 풀어 줍니다.
차게 마시니 시원한 청량감이 좋네요.
좀 더 센 12도 짜리는 아직 안마셔 보았네요.
세상이 마음에 안들어 보이는 저녁에
짜증도 나고 심술도 날때
별다른 안주없이도 마실 수 있는?
술...심술..
가격은 2500 원입니다.
달빛 안주가 아주 어울리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