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레꽃 향기 따라 길을 걷습니다.
뻐꾸기 소리 따라 길을 걷습니다.
솔바람이 땀을 식히고
또박또박 발자욱 소리에
마음이 차분해집니다.
그래,결국 인간이란
자연의 일부이지...
산비둘기 구구 소리가 맞다고
맞장구 치는듯합니다.
그렇게 산길을 따라
초여름 숲속 즐거움에 취해봅니다.
저렇게 돌이 깔린 갈은 보기엔 증말 정취있고 좋긴 한데 뻬닥구두 신고 걷는 츠자들에겐 아주 쥐약임돠 ㅡ.,ㅜ^
해마다 초겨울, 선거철만 되면 멀쩡한 세멘 보도블럭 갈아 엎는 것 에 비할 바가 아닌 건 아시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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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일진
2022-05-25 12:59:06
차가 다닐 수 있게
만든 임도입니다.
수락산 보다는 못하지만..
츠자가 없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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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호
2022-05-25 13:03:34
지가 종종 가는 mt도봉을 가보면 초입은 아스팔트 매표소 입구부터는 세멘공구리 중간을 올라 도봉서원 복원구간을 가면 돌로 저리 만들어 놨는데,
숨이 누깔 바로 밑까지 차올라 허덕이면서 땅만 쳐다보고 올라갈때 돌로 깔린 길이 나오면 아주 환장하고 미칩니다.
발바닥이 수평유지가 안되어 무쟝 힘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