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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삶의 시절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2-05-23 19:31:39
추천수 2
조회수   445

제목

이런 삶의 시절

글쓴이

양원석 [가입일자 : ]
내용
- 가장 치욕적이고 비인간적인 처우에도 불구하고

- 누구나 해야 하고 그래야 남자로서 세상이 인정하기에

- 최저 시급 고사하고 건빵 한 봉지에도 승부를 걸던

- 피곤함에도 잠 못드는 외로운 불침번을 무릅쓰며

- 월급 1만원도 안되는 병영 생활을

- 잘 견디면 남아가 되고 죽으면 개가 되는 시절



대한 남아로서 거쳐야 할 성인 의식 중의 하나이기에

민초는 요령 없이 지내던 시절의 고단한 삶을견디어 냈건만,

그 어떤 놈은 눈깔을 가지고 숫자 놀음으로 능력껏(?!)

빠져나갔다!

엄동설한 서해 칼바람 맞아 가며 만기제대했던 아들 녀석의 몫까지

더하여 가래를 섞어서 내뱉는다!

캬악 ~ 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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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2022-05-23 20:27:53
답글

당구가 500임돠 ㅡ.,ㅜ^

김승수 2022-05-23 20:48:00
답글

해안가 초소에서 간첩선 잡느라 날밤 까며 박박 기던 기억이 ..

박진수 2022-05-23 21:48:36
답글

돼지새끼는...두발..쐬철싸루..칭칭감어...기다란..장대에..묶인다리를..꿴후..

발버둥..치는..놈을...사시미칼로...뫼가지를...내리..찍어...상하좌우로..흔들어..재끼면...

꾸~~~웨~~~~~~~~~~~~엑........거리며.....

돼지..멕따는..소릴..내지르며...붉은..피를...뿜는....

아...정말...돼지잡는..날의...쾌감인데..말이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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