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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합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2-05-22 18:15:31
추천수 0
조회수   536

제목

심심합니다.

글쓴이

김성혁 [가입일자 : 2019-10-13]
내용
30대에는 혼자있으면 좋았는데 이제 50대가 되니까 혼자있으면 심심합니다. 집사람은 어제 오전에 갑자기 장모님보고 싶다고 구례갔고 내일도 회사 연차라서 늦게 온다고 합니다.ㅠㅠ 집에 있는 둘째는 오전 11시에 놀러가서 아직도 놀이터에서 놀고있네요. 좀전에 전화하니까 좀 더 놀고 온다고 합니다. 아빠 심심하다고 해도 좀 더 놀고 온다고.ㅋ 음악 듣는것도 어제부터 하루 종일 들으니 머리가 멍~~해지는것 같습니다. 밥도 아까 2시에 아점으로 먹은게 다네요. 대패삼겹살 구워먹으라고 잔뜩 사놓고 갔던데 굽기도 귀찮습니다. 하루종일 한끼먹었는데 배도 안고픕니다. 다들 뭐하고 계십니까? 벌써 6시네요. 이렇게 주말이 지나가네요. 그래도 같이 있어주는건 야옹이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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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영 2022-05-22 19:56:11
답글

저는 오늘도 걷습니다…여행하는 기분으로요…건강에도 좋구요…

김성혁 2022-05-22 22:16:44

    저도 운동삼아서 좀 걸을걸 그랬습니다.
집에서 방에만 있으니 건강도 안좋아지는것 같아요.
다음에는 한두시간이라도 빨리 걷기해봐야겠습니다.

이종호 2022-05-22 22:03:22
답글

지는 오늘 마님과 딸래미 그리고 강쥐랑 같이 창포원에 탠트들고 가서 놀다 와씀돠.

김성혁 2022-05-22 22:18:53

    그러게요.주말은 어르신처럼 콧구멍에 바람도 좀 쒸고해야하는데요.
전 아무도없이 집에 혼자라서요.ㅡㅠ
그나마 7시에 집사람이 와서 대패상겹 구워주네요.

조용범 2022-05-22 22:44:15
답글

집 잘키키고 계시는것도 재능기부라 생각하셔요.^^

김성혁 2022-05-23 07:16:52

    배달음식이라도 시켜먹어야 했는데요.^^

강석준 2022-05-23 10:08:54
답글

낚시터에 가서 하루종일 찌만 노려보다가 왔습니다

조과는 늘 꽝 입니다

꽝조사

김성혁 2022-05-23 19:00:39

    그래도 외출해서 즐기셨네요.
꽝이지만 그게 어딥니까.
다음에는 한 열마리 잡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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