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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로 음향을 조정한다는건 너무 어려운 질문이고 <br />
가지의 수가 너무 많은 질문입니다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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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전기 음향쪽으로 저음을 보강하여 보고 십다면 프로용 32밴드짜리 EQ가 차라리 효과적일꺼 같습니다. <br />
(참고로 EQ의 사용은 저음을 업하는게 아니라 고음을 깍아서 저음을 보강하는겁니다 뭐든지 브스터 시키는건 노이즈를 동반합니다) <br />
케이블의 선택도 위의 EQ와 같은 맥락
케이블의 음질적 영향을 느낄려면 우선 앰프와 스피커 소스기기등이 어느정도 일정 수준에 이르러야 확연한 차이를 느낄수 있습니다 <br />
오디오의 일반적 바꿈질순서입니다 <br />
스피커--앰프---소스기기(cdp)---케이블 <br />
고로 업글의 완성은 케이블 ㅎㅎ [del]
전 5만원짜리 엠프에 1M에 만원하는 케이블을 연결하여 씁니다. ^^ 스피커의 케이블은 엠프와 스피커가 어느수준(50~100만)에 이르렀을때 효과를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막선과 분명 소리가 다릅니다. 제가 초보라 소리가 어떻게 바뀐다라고 말씀드리고는 어렵지만... 느낌상 스피커가 더 파워있는 소리를 내는것 같습니다. 전 그만한 돈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에구야 전 업글을 꺼꾸로 시작하였네요...^^
선재의 가격에 따라서 좋은건지 어쩐지는 잘 모르겠구요. 제가 와피8.3 과 8.4 에 선재의 두께로 테스트 해본적이 있느데 저음이 강한 와피인데도 선재를 아주 가느다란선으로 들을때는 고음,저음이 굉장히 가늘어(칼칼한 음) 젺구요. 아주 두꺼운 선재로(8,000원/m) 연결해 보니 고음,저음이 아주 두꺼워(부드러운 음)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