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뭐 중간정도라고나 할까요? 어떨 때는 좀 몰아서 청소를 하기도 합니다...
사실 누가 찾아라도 오면 모를까 혼자만의 공간을 뭐 그리 크게 정돈하고 할
필요는 없어 보이기도 해서요...;;;;
그나저나 회사에서 책상위에 모든 물건들이
딱딱 각이 잡혀 있는 사람들 보면 왠지 제가 가슴이 답답해 오고 그래요...ㅠㅠ
서랍속도 모든게 다 각 잡혀 있고요....후아~~~~
저 사람하고 사는 사람 참 힘들겠다 싶기도 합니다만...
그래야 본인이 마음의 평화를 얻는다면 뭐 더이상 좋을 게 없기는 하지요...
저는 뭐 물건이 거기 있으면 거기가 네 자리다 마 일케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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