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계장치와 사랑에 빠진 파주 회원입니다.
요즘은 관심이 온통 PC에 몰려 있습니다.
청년 시절의 젊은 날이 떠오르고 그 시절로 돌아간 듯한 기분이 듭니다.
피시로 뭘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게임 좀 하다가... 인터넷 좀 보다가... 음악 좀 듣다가...
그냥 데스크탑이 생긴 게 신기해 멍떄리며 화면을 보고 PC 내부를 봅니다.
그냥 흐뭇하네요.
이제 불멍하는 시간을 의미있게 바꿔보려고 마이크로 소프트 오피스를 정품으로 구입했습니다.
엑셀로 내가 가진 의류를 사진찍어 데이터화 하고 이걸로 패션에 관심을 가져볼까 그러고 있습니다.
업무도 좀 하고...
개인 작업도 좀 하고...
오늘도 불멍하는데 그래도 이런 시간을 의미있게 보내보고자 이렇게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