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가 다소 공격적인 정책을 내놓았습니다.
MS 오피스를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가상 공간에서 실행하고 저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본인 소유의 컴퓨터 내에는 저장하지 못하고 본인 계정의 원드라이브라는 웹 공간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
용량은 5기가 정도까지는 무료인 듯 합니다.
개인 용도로 사용하면 5기가면 넘치지 않을 듯 해요.
자신의 컴퓨터로 저장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원드라이버 프로그램을 실행해 해당 파일을 다운로드 받으면 됩니다.
솔직히 오피스 한 달 구독료 8,900원이면...
대형 오피스 파일을 다루는 하드 유저가 아닌 이상 일반인에게는 좀 과하죠.
비품 사용하셔서 찜찜하셨다면 MS의 이번 프로그램(정책)을 활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