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장터를 가도 사큰둥…
매너리즘에 빠져서 이번에는 컴퓨터 하드웨어로 눈을 돌렸습니다.
요즘 가격이 떨어지는 그래픽카드를 검색하며 재미를 만끽했습니다.
그런데 거래하는 븐들이 왜인지 오타쿠들 같아요~
인간적인 거래보다는 물건을 황급히들 챙기시네요.
그건 뭐 저도 같으니…
그래픽카드는 지포스 1080ti 파운도리 애디션에 정착했습니다.
먼지가 많이 껴있길레 분해해서 구리스 바르고 붓으로 먼지를 털어주었습니다.
품질은 대단히 만족스럽습니다.
진리의 래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