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블로그 글 올려달라는 요청을 받습니다.
그러나 말이 안되는게
마치 내가 사용해 본 것처럼 그런 글을 복사해서 붙여넣으면 된다고 하는데
내 개인 성향상 불가능할 거 같습니다.
가 본적 없는 곳에 가본 것 같은 글을 쓰고
사용치 않은 물건을 사용해봤다고 올리고....
가당치 않은 그런 조건이네요
사진은 3년하고 2개월 타고 다닌 내 차
평균 연비입니다. 38개월의 평균연비가 21.5Km 입니다.
38개월동안 벌써 59,936키로 타고 다녔군요
곧 6만키로 돌파하겠군요
가급적 가까운 거리는 에코모드로 다녔더니 연비절약에 좋더군요
단, 자동차 전용도로에서는 잘 안나간다는 느낌이라
가끔 일반모드로 바꾸면 갑자기 차가 총알처럼 튀어나간다는 느낌도 나긴합니다?
또 하나의 단점... 싫어하는 왜나라 차
그때는 무역보복 같은거 없던 시절이라 별 생각없이 연비좋은차 선택한 것이었는데
그 이후 많이 조마조마했습니다. 야간에 도심 노상주차장에 잘 세워놓지 못할만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