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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에는 이기는 장사 없습니다...
저 울었어요...
서울에는 으로 읽었어요...;;;;
저도 매일 약을 주식으로 먹고 삽니다.. 남권님 혼자만 그런거 아니니 너무 꺼이꺼이 울지 마세요. 강쥐하고 토킹어바우또 하면서 즐겁게 익어가는 방법을 터득하세요. 화성이니 주말에 바닷가 나가서 회도 드시고 조개구이도 드시고 그러세요..
우리가 자주 잊고 사는 한 가지 .. 세상살이 본인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걸^^;;
매그넘은 내꺼라는 거 잊지 않고 살고 이씀돠
애효,,,,,,,,,,,, 그래도 힘 내십쇼. 저역시 남 걱정할때가 아닙니다 만,,,,저도 약을 주식으로 연명하고 있답니다.ㅠㅠ
도시에서 시골로 적응하기 힘들지요.... 마당은 안쓸어도 집앞은 쓸어야하고 눈오면 눈도 치워야합니다. 이게 제일힘들더라구요. 마감중인 현장에서 건축소장님께 부탁해서 열일마친 엔진송풍기 얻어왔어요. 올 겨울은 시원하게옆집까지 치워줄 예정입니다.
시골에 정착하고자 몸만 왔지 정작 더 중요한 본디 속마음은 가져오지 못한 연유가 아닐까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