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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펫은 별이 흩뿌려진 캄캄한 밤 개미소리하나 없는 깊은 산골 호젓한 농막에서 들으면 쥑입니다^^
몇달은 좋아요 이젠 시들해 집니다 볼륨을 높여도 ㅎㅎ
솔직히 트럼펫 소리는 전원적이라기 보다는 도시의 밤과 조금 더 어울린다고 생각해요...한강 같은데 드라이브하믄서 들으면 영화의 주인공이 된 듯한 착각을...;;;;
시골도 좋습니다 참나무 장작 불피우고 고기 조금 구우면서 소주한잔... 시골에 나무 많아요 간벌한것들
트럼펫은 이종환의 "한밤의 트럼펫" 임돠
코가커서 슬픈 짐승이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