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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골때녀 올스타 2차전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2-04-20 20:24:17
추천수 0
조회수   676

제목

오늘밤 골때녀 올스타 2차전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오늘 박선영,사오리가 나오는 올스타 2차입니다.



박선영은 송소희를 가장 최대 라이벌로 꼽고



사오리는 송소희와 겨룰 기대로



온몸이 불타오르는군요.



윤태진도 과연 2차전에도 골을 넣을 수 있을까?



오를밤 9시가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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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2022-04-21 07:19:18
답글

송소희 2골 1 어시스트.

이종호 2022-04-21 08:15:29
답글

시즌1 올스타와 시즌 2 올스타의 대결은 이미 시작 전에 결정이 날 수 밖에
없는 그런 경기였습니다.
시 2 선수들은 일단 젊고 그동안 경기를 끝마친 지 얼마되지 않아 감각들이
살아있었지만
시 1 선수들은 개인적으로 연습들을 했다고 해도 감각이 무뎌지고 선수들 간
호흡이 맞지 않고 무엇보다도 초 고령층들이라
이미 경기 시작전 부터 게임은 끝이 난 불리한 대진이었습니다.

또한, 축구는 1명의 걸출한 스트라이커만 있어도 승패를 좌지우지 할 수 있죠
스킬이나 돌파력 순발력과 감각 모든면에서 송소희가 박선영을 능가 한
일방적인 경기였습니다.

박선영은 우월한 피지컬과 공중볼 제공력과 넓은 시야로 종횡무진했지만
혼자서 공수를 다 커버하기엔 체력적인 문제와 공격시 볼 배급을 해 줄 만한
선수의 뒷받침이 없었습니다.

사오리가 열심히 뛰어다니기는 했지만 사실 효율적인 축구라고 볼 수 없고
볼 배급을 적시에 해 주는 그런 시야 확보는 부족했습니다.
그저 열심히 뛰고 달리는 것과 악착같음 빼곤 그닥....

반면, 송소희는 영리한 축구를 했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윤태진과 모델출신 김이무개(관심밖선수라 이름을 잘...)선수가 공 수 양면으로 뒷받침
해주어 훨씬 박선영보다는 쉽게 축구를 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3 : 1의 싸움이 결과도 그렇게 귀결지어 진 겁니다.

아무튼 모든 걸 다 떠나서 시즌 1 부터 애청한 시청자의 입장에서 볼 때
나날이 발전되어가는 선수들의 기량(그렇지 않은 눈요기 선수들도 있지만)과
감독들의 전략과 전술을 습득해 나가는 모습들을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돈독이 오르고 천정부지로 높은 몸값만 받아 처먹으며 동남아 팀들에게
개박살 난 국내 프로축구 우승팀을 비롯한 한국축구의 현실을 보면서

"없어져야 할 대한축구협회" 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염일진 2022-04-21 08:27:14

    생각이 깊으셨군요

이종철 2022-04-21 09:42:28

    대한축구협회 회장님으로 추대를 해야 할 듯...@♡@

이종호 2022-04-21 09:52:50

    정말 우리나라 축협의 돌대가리들은 'ㅈ' 움켜잡고
깊이 반성하고 성찰하고 전부 옷벗고 나가야 합니다. 공만 찰 줄 알았지 행정력이든 뭐든 대가리를 써야 하는 건 아무것도 할 줄 모르고 그저 아래나 조지고 학연 지연이나 따지며 향응이나 받아처 먹을 줄 아는 것들만 모아 놨으니....

그런데다가 나라에서 왠 넘의 지원은 그리 많이 지원해주는지...
소외된 종목들에도 나누어 지원을 해주던지.
대한체육회나 축협이나 죄다 똥덩어리들만 득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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