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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따라쟁이들이네요~

특권층 자녀들 특혜때문에 서민층 자녀들이 신체 결함이 있어도 무조건 현역으로 끌려가죠.

또 그런 놈들을 지도자라고 뽑아주는 인간들도 문제입니다.

    더 문제는 보수들이 저러는 건 전혀 분노하지 않아요...정말 선택적 분노요...ㅠㅠ

보수쪽이 보기에 상대 진영이 조금 문제 있으면
분노하고

상대진영이 보기에 보수가 문제 있어 보여
지적하면

선택적 분노라고 뭐라합니다

지배층은 본래 혜택은 잘 받고 의무는 면제. 한국에 보수가 있나요? 진보가 있나요? 자신들 권력과 재력 유지에 중점을 두지요. 폭력을 수반한 하층민의 혁명이 없는게 한국. 제일 멍청이가 지배층 찬양하는 사람들

보수건 진보건 내가보기엔 똑같다. 권력의 속성 아닌가 싶다.

이건.... 진보 보수의 문제가 아닌 듯 합니다.
기득권과 비기득권의 차이지요.
이건 며칠 전... 유튜브에서 정신분석학자가 말한 건데.
진보는 강자와 약자 중 약자의 편에 서려는 경향이 있고,
보수는 잡혀 있는 질서를 어지럽히는 걸 싫어하는 경향이 있지요.
진정한 보수주의자들은 절대 병역을 회피하지 않지요.
실제... 미디어에 노출된 사람들 중에서도.... 군대가서... 최전방에서 뺑이친 보수들은 진짜 보수입니다.
그런데.... 일단 군대 안 갔다온 보수들은 의심을 받는게 당연합니다. 그건 진보도 마찬가지구요. 이런 사이비들이 나와서 좀 쎈 척은 하지요. 정작 비상사태 가 발생하면 그냥 어버버입니다.
군대 면탈자는 보수가 아니라.... 그냥 기득권입니다., 이런 애들이 보수의 뒷편에 서서... 목소리를 내다보니...그걸 자꾸 보수라고 하면 진짜 보수들이 화냅니다.

정작 나라 지키는 사람들은 입 열면 애국 애족 지껄이는 기득권들이 아닌 묵묵히 각자 제 할 일하는 대중들..

천안함, 세월호 때도 적나라하게 나오죠
진짜 보수라면 나라의 근간을 흔드는 저 두 사건 때 피를 토하고
들고 일어나야 할 사건인데 자칭 보수라는 개누리놈들은
오히려 조용하고 아니면 쉴드나 치고있죠 교통사고니
돈 없는 것들이 경주나 가지 무슨 제주도니
이딴 개소리나 찌끄리고... 우리나라에 진짜 보수는 없는 거죠

    퍼렁당이나 뻘겅당이나 다 똑같은 쉰벌럼들입니다.

보수냐 진보냐의 문제가 아니고, 상식 비상식의 문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어떻게든 돈 벌고, 군면제 하고, 법망 피하고 이런데에만 관심있는 사람들이 무슨 정치를 하고, 민생을 돌보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