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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지랖 넓게 댓글 달았네요. 반성하고 댓글 삭제합니다

    동기분이 노력을 많이 많이 하셨네요. 근데 저 조민은 1.13점가지고 장학금에 졸업을 한게 문제아닌가요?

아직도 이런 머저리들이 있네

    자식 없으시죠? 그럼 이해됩니다.

지금이야 의전 숫자가 많이 줄었지만 조민 시절에는 그야말로 의전도 인원도 가장 많을 때 였고

이름있는 대학에서 웬만큼 학점 받으면 희망하는 의전 다 갔으니 고대 3.7이면 준수한 학점이죠

그리고 대다수의 의전들에서는 텝스 성적을 우선 순위로 중요하게들 봤구요 특히 부산대는 전형

자체가 미트 성적 없이 텝스 성적에 비중을 뒀었고 , 조민 같은 경우는 본인이 텝스 최상위권이니

본인한테 유리한 부산대 의전을 선택했고 , 부산대가 입시에 미트 안본게 조민의 잘못은 아니라는 ..

대부분 학교에는 졸업 못할 수준이면.... 그걸 컷오프시키는 제도가 있습니다. 그건 그, 학교 가서 따지세요.
근데.... 조민 성적표는 어떻게 보셨나요? 남의 성적표 그렇게 마음대로 볼 수 있나요. 저렇게 성적이 낮으면 본인은 절대 공개 안 할 것 같은데요.
그리고, 본인이 조국, 나경원이나 정호영이 같은 부모가 못된다고 자책하실 필요는 없어요. 대부분 대한민국 부모들은 그렇게 못합니다. 자식이 있으신 부모라면 조민에게 들이댄 잣대를 나경원이나 정호영 자식들, 김건희에게 똑 같이 적용 안하냐고.... 검찰에 가서 싸우셔야지요. 청와대 청원도 좀 올리시구요.

    내가 왜 저런 정치인들하고 싸워야 하나요? 도대체 저 썩은 내나는 정치들을 옹호하는데 내인생을 낭비 하냐고요?

    제가 올리신 의도를 모르는 건 아닌데.... 자식을 둔 부모의 마음을 잘 이해합니다.
조민이 아빠찬스를 써서 모든 걸 성취했다면, 당연히 화가 나는 일입니다. .... 그런데... 화를 내는데 조민에게만 화내지 말고, 그걸 쓴 넘들 모두에게 화를 내자는 것이고..... 정치인들과 싸우자는게 아니라.... 그 분노를. 나쁜 놈들 모두에게 보여 주자는 얘깁니다.

어쨌든 일반적이지 않다는 데에는 공감이 갑니다.

저런것들이 졸업해서 의사내 뭐네 지식인 척하는게 역겹고 드러워서 글올렸더니 참 나원 그 보건부정관 그노ㅁ이나 이놈이나 에라 옹호 할걸 하세요들

    그놈이 그놈이 아니라... 나쁜 년놈들은 다 까막소 보내야 한다는 겁니다. 그게 건희건 조민이건.... 조국이 지식인인 척하는 건 역겹고, 건희가 거들먹 거리는 건 괜찮으신 건 아니겠지요? 나는 주식투자해서..... 하루 종일 간이 콩당콩당해서 20만원 30만원 겨우 벌까말까 하는데.... 어떤 년은 시장 조작해서 10억 20억 우습게 벌고 있으면 정말 화가 나지요. 나는 1천만원 짜리 중고차 하나사도 의료보험료가 올라가는데.... 어떤 년은 몇 억씩 부정수급 해도 괜찮으면... 화 안나시나요?
내 새끼는 허벌나게 공부해서.... 겨우겨우 졸업해서 이 학교 저학교 이력서 내야 면접도 못하고 있는데.... 어떤 년은 이력서에 허위사실을 기재해서.... 여기저기 강의 댕기고 교수자리 하고 있으면 화가 안나시나요?
이은해 같은 년이 지 남편 죽이고도 탱자탱자 잘 살고 있으면.... 내 아들이 당한게 아니더라도 당연히 분노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쁘면 괜찮으신가요?
길가다 아이가 어떤 어른에게 주먹으로 무식하게 쳐 맞고 있으면.... 그 아이가 내 아이가 아니란 이유로... 그래, 맞을만 하니까 맞는거야.. 라고 그냥 지나 가실건가요?

부모찬스가 아니라 부모가 조국이라 검찰에 찍혀서 혼자 피해본 유형이라고 해야죠...

어느년은 위조에 조작에 파렴치범인데도 검사백이라고 압색한번 안하쟌아요~

잣대가 동일해야 공정한거지.
이런걸 두고 선택적분노라고 해요.

이 분은 대학생 자녀들을 둔 입장에서
대학입시와 관련된 조민 입시비리를 말했을 뿐
김건희 주가조작은 대충 봐주자고 한 것도 아니요,
가짜 이력서로 교수자리 하는 것쯤 괜찮다고 한 것도 아니요,
이은해처럼 보험금 노리고 남편을 셋이나 죽이는 것에
분노하지 않는다고 한 것도 아닌데,
나쁜 놈 하나 욕하려면 이 세상 모든 나쁜 놈 다 욕하고 와야
욕할 자격 생기는 모양입니다.
어쨌든 다 분노해야 하는 것이면
조국한테도 분노하는 게 맞다는 건 동의하는 셈이겠네요? ㅎㅎ
조국을 욕하면 그게 맞는지 아닌지가 일단 중요한 거지
그저 물귀신 작전으로 남 걸고 넘어지기만 바쁘니
내로남불이라고 욕 들어먹는 겁니다.

내용이 다르다가 아니라 선택적 분노 맞습니다.
공정이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더 말할 것도 없구요
그런정도의 분별력도 없이 뭐라 뭐라 하는건 그냥 사시-눈이 삔거-죠

    선택적 분노란 단어에 대한 개념이 전혀 없는 것 같은데 개념 좀 잡아줄까요?

조국 욕을 한다? 선택적 분노 (x)
그냥 나쁜 놈 욕을 한 것 뿐

반면
조국수호 외치는 사람이 정호영 욕을 한다? 선택적 분노 (o)

그리고 여기 대다수 사람들이 선택적 분노를 하고 있네요.
자기들이 선택적 분노를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남한테 선택적 분노를 한다고 뒤집어 씌우는 엽기는 대체.....

아주 간단한 이치인데 이 간단한 걸 왜 모를까. 허허참

    헛소리는 일베에나 가서 하시지
아니지
일베의 프레임과 주장들이 이젠 어디서나 퍼날라지고
좀비 숙주에게 자기 주장처럼 내면화 되서 지껄이는 지경이되어 버렷으니
그 사람들에게 에틱의 기본이 어쩌구 이야기 하는건

그냥 정력낭비일 뿐

    하, 진짜 수준 처참하네.
아무런 반박도 못하고 고장난 녹음기처럼 일베타령.
대체 태극기 가스통 할배들이 할 말 없으면 빨갱이 타령하는 것과 당신의 차이가 뭔가?

팩트에서 밀리니 제대로 반박 한 마디도 못하고 일베 타령이나 하고 비꼬기나 할 뿐..한심해서 원

지금 당장 거울보슈. 거기에 잔뜩 심통난 가스통 할배가 있을테니까 ㅉ

    이래서 내가 정력낭비라는 거
팩트는 널려 있는데 일부 사실만으로 자기주장의 근거라고 팩트 팩트하면서 떠벌이는것도 일베들의 상용수법.

일베는
스스로 일베라 아니라 믿어도
거기에 머리를 저당잡히고 휘둘리면 일베.

일베클론 회원으로 주기적으로 눈팅하고 있는데
거기서 이슈화 시키는 내용이 여기로 넘어오는데
반나절 이내이고 이런 게시글 형태가 대부분

일베 초전문가 박헌규,
일베에 무슨 관심이 그리 많고 주기적으로 눈팅씩이나...
보통 정상인은 말로만 들었을 뿐 아예 관심조차 갖지 않는데
일베를 항상 주시하며 자기 맘에 안 들면 무조건 매도하는
당신같은 작자야말로 진짜 일베지.

뭐가 팩트인지?
들리고 떠도는 얘기의 대부분이 카더라 일텐데.
쓸데없는 논쟁은 그만 하시죠.
정치하시는 분들의 사생활에 대해 여기계신 대부분의 분들이 직접 본인이 확인하신 내용이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