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충지대란 말이 있습니다.
DMZ...
내가 세상을 바라 볼때
실제 세상과 다르게 볼 수 밖에 없습니다.
내가 세상을 있는 그대로 정확하게 바라 볼 수 있는
능력이 없으니까요.
그래서 어긋난 세상관이 바로 완충지대입니다.
그걸 마야...또는 삼사라라고 합니다.
그리고 내가 나를 바라볼 때
정확히 파악하지 못할 때..
그것이 바로 에고를 창출합니다.
완충지대의 영향으로...
이 세상을 바로 보며
내가 나를 바로 보는 그것이 정말 어려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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