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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가정은 없고 , 문프도 일정분의 귀책사유는 있겠습니다만 , 결국 제도가 아닌 사람의 문제라는..

    결국 국민 수준이네요.
콜라텍 할망 수준은
승수님 책임입니다

정권을 바꾸자는 국민들의 요구이니 어쩔 수 없죠.

    국민들 수준이 이정도입니다.
조금더 성숙해야 좋겠습니다.
아무리 이재명이 밉다해도
서결인 아닌데...

   
정권을 바꿔야 하는 정당한 명분이 없이 그냥 따라가는
어버리와 모지리들이 가세한 형국을 두고 보자니
어처구니가 없지요.
여전히 모지리들이 등쳐 먹을 판이 남아돌아 가면서도
선진국으로 향하니 희안합니다.

너무 나이브해요...간간히 최순실을 소환하고...좀 자극하고 그랬어야 하는데 말이죠...;;;

    나이브할 자리를 마련한뒤 나이브해야
되는데 말입니다.

이명박, 박근혜 겪어보고도 다시 윤을 선택하는 자들이 있으니.
국민 수준이려니 하는데....
5년 참 더디게 갈 것 같습니다. ㅜㅜ

결국 이번 정부는 인사로 망한 정부죠

진짜 주옥같은 선택임..

윤석열, 조국, 유은혜, 김현미, 변창음,
장하성, 김수현, 김상조, 최재형, 김의겸.

국민 수준 운운하는 건 좀 아니죠.
문재인 뽑았을 때는 가만히 있었으면서
윤석열 뽑히니까 심술 나서 투정부리는 것에 불과.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은 국민들이 뽑았고
사람이 몇년 사이에 갑자기 변하는 것도 아니고요.
윤석열이 뭘 잘해서 뽑힌 것도 아니고
내로남불과 자화자찬 밖에 모르는 아마추어 정부가
윤석열 대통령 만들어놓고 웬 애먼 국민 탓이라니.
잘 되면 내 탓, 못 되면 국민 수준 타령하다가는
영원히 투덜이 노릇이나 할 수 밖에.

영원한 투덜이 수준이
지금 국민수준이라는 말씀입니다.
나부터.~

아니죠. 자기 반성이 아니라 그저 남 탓하는 소리입니다.
수준 타령은 대깨문들이 윤석열 찍은 인간들에게 악담하는 거고,
그저 대깨문들만 투덜거리고 있을 뿐입니다.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찍었던 유권자 10명 중에 7명만
이번 대선에서 이재명 찍었습니다.
그게 무슨 뜻일까요.

군,검,경,언론,공무원등 개독세력이 기본 30%이상은 국짐당이니
힘든 싸움인데
기회가 왔을때 했어야 했는데 무기력하게 5년을 보낸것 같습니다.

이재명이 싫다는 그 이유로 윤을 뽑는 사람은

향후 정치가 어떻게 흘러갈지
예측해보고 괜찮다고 판단하여 결정했다고 봅니다.

주가 조작 건희도 괜찮고
장모 대포 통장도 괜찮고
검찰특수활동비도 괜찮고
무속도 괜찮다는 그 생각은 수준이 좀
낮다고 보여집니다.

정치에 입문한지 불과 몇달 밖에 안된 윤이
대통령이 되어서
지금 이 복잡한 국내외 상황을 모쪼록
멋지게 잘 헤쳐나가길 바라봅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국힘당 의원들이 싫어요.

이제껏 행태를 보건데..

흠... 그렇다면 이재명 찍은 사람들은
이재명의 그 많은 문제점들이 다 괜찮아서 찍었다는 말인가요?
그저 어쨌든 기왕이면 내 편이니까 다 눈감아준 것 아니고요?
그래서 내로남불이라고 하죠.

    윤석열은 아닌것 같다는
판단으로 찍었겠죠.

근데 이 세상 대부분 사람들이 거의다
내로남불인데..
아닌 사람들,객관적인 지성을 지닌 자들의
비율은 과연 얼마나 될까요.?

난 아주 소수라고 생각합니다.
내로남불 또 이기심,질투심
다들 지니고 있는 자연스런 면이죠.

비난만 할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지나치게만 아니라면 ..

이 세상에 성인군자만 살라는 법은 없으니까요

좀 무지하거나 약간 고집스럽거나
자기 생각만 옳다고 우기는 사람들의
자연스런 모습들이 바로 우리 이웃의 모습들이죠.

남의 눈에 티는 보이고

자신의 눈에 대들보는 못보는게 인간이라..,

그러니까요. ㅎㅎㅎ
윤석열 찍은 사람들도 당연히
이재명같은 깡패새끼 패륜아는
절대 아닌 것 같다는 판단으로 찍었겠지요.
그리고 결과는 윤석열의 승리였을 뿐이지,
선과 악의 대결에서 악이 승리하기라도 한 것처럼
국민 수준 운운할 일이 아니라는 겁니다.
만약에 이재명이 이겼다면?
네. 그냥 이긴 겁니다. 운이 따라줬으니까.
그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되는 거에요.

    ㅎㅎ
최창식님 사고방식이라면
이 세상은 참 간단하게 흘러갈텐데..


근데 이 세상은 왜 이렇게 제각각 다른
의견들이고..다른 가치관들인지..

아담과 이브의 에덴 동산때는
그리 좋았다던데..
그놈의 뱀이 권한 사과를 먹는 바람에

지식이 들어서서

내가 옳고 너가 틀리고 시시비비가 생기고...

다양성은 좋기도 하지만 복잡해서
갈등도 유발하고...

크게 보면 오십보백보입니다만...

이번 선거도 당선자가 좋아서 찍었다기 보다는 상대방이 싫어서 찍었다는 것 그 자체가 잘못된 것이고,정치적 발전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며 국민들에게는 비극입니다.

    그 비극을 창조하는 존재가
바로 그 국민들입니다.~

민주주의 제도의 모순이기도 합니다.
문주주의라는 형식이 제대로 작동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전제조건이 있는데,
한국은 그 전제되는 조건들을 건너뛰고
형식적인 민주만 하고 있으니,
제도적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 할리가 없지요.

다 제껴두고...그중에 언론만 제대로 했다면...
국민들의 선택 결과는 달랐을 겁니다.

기득권 카르텔중에 가장 기만하는 세력이 언론이라고 봅니다.
순진한 국민 탓하기보다는...

양당중에 좀 덜 나쁜놈이 누구냐의 차이일뿐...
민주당이든 국민의힘이든 모두 자기들 세력유지를 위한 보수 정당일 뿐이죠.

거대양당은 언론을 앞세워 국민들이 정말 중요한 것을 볼 수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들(언론,사법,정치,경제)의 카르텔은 그들만의 리그죠.
일반 국민은 표를 얻기 위한 대상일뿐 안중에 없습니다.

    검찰과 언론이 손을 잡으니
막강한 힘이네요

    스누피님의 말씀에 숟가락 왕창 얹습니다.

작금의 상황에서도 편드는 사람이 있다는게 개탄 스럽네요...
부처의 눈엔 부처만 보이고 돼지의 눈에는 돼지만 보인다 는 말이 생각 나네요..

참 개탄스럽네요//....

    세상에는 개도 있고 돼지도 있고 사람도 있습니다.
울 집에도 개새끼 한마리 있습니다. 먹는 거 주면 아주 환장을 합니다...개 한테는 먹는거 밖에 안보이고 쓰레기통만 뒤집니다. 사람은 그러질 않죠^^

세상이나 기타 모든현상은 아는만큼 보이는것입니다...늘 주변상황을 (특히국제관계) 관심있게 보고.. 국내정세도 항상 공부 해야 합니다.학교 졸업했다고 해서 끝이 아니듯이... 시대적 오판을 저지르는 과오를 저지르지 않토록 항상 공부 해야 합니다.

    편식하면 골병드는 것과 같은 이치죠...특히 너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