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음악여행은 책으로 봅니다.
하루키 선생이 클래식 음반에 대한 단평을 책으로 묶었습니다.
무려 LP음반 자켓을 수록했다고 해서 어머 이건 사야해 했는데요.
아… 이게 뭔가요. ㅜㅠ
일본인 특유의 미니멀리즘을…
독특한 LP자켓을 수록한다면 좀 크게…
마음 같아서는 LP 크기로 서적을 내던가…
쪼물럭거리게 저런 크기라니…
눈이 아픕니다.그래도 읽어봐야죠…
ps. 예전에 기기들을 계속 켜놓으면 음질이 좋아지더라… 라고 글을 올렸는데요.
기기들 트랜스 험이 너무 쌔져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재가 가진 기기들의 완성도가 그정도 인가봐요. ~.~
그래서 그냥 멀티탭 자체 전원을 내려버리고 음악 들을 때만 켭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