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잡쫑들이
깜빵 맛을 봐야 정신을 차리려나?
그게 안 된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佛心을 깔고 앉은 文부부
오른쪽의 가슴에 빨간 원이 그려진 놈이 문화재 청장이란다.
(사진을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신라 진평왕
옛 법흥사 터 연화문 초석에
똥자루를 걸친 똥개들!
블랙야크 똥 묻은 신발을 신은 저놈은 왜 저기에 갔을까?
문화재를 지키고 감시하랬더니 문화재 청장이란 놈이
문화재에 똥 묻은 개들을 덜렁 올려놓으면 어쩌자는 것이냐.
지정 문화재가 아니라서 깔고 앉아도 된다는
이놈의 대가리에는 도대체 뭐가 들었나?
5월 10일은 청와대가 개방되는 날이다.
윤 당선자의 약속이다.
청와대의 똥개들이 몰래 북악산 산길을 가더니
하는 말인 즉, ‘열린 청와대’라니 온전한 놈들이 아니다.
남의 밥그릇에 코 박는 똥개들의 습성을 여지없이 보여준다.
몽둥이가 아니고는 약이 없다.
갑자기 어떤 글이 생각난다.
절두산 천주교 성지(切頭山天主敎聖地)를 방문한 적이 있다.
그 입구의 입간판을 보고 나는 이런 말을 했다.
붉은 간판에 노란색 글씨의 금기 사항이 상당히 위협적이다.
곧 무더위가 오는데 "핫팬츠, 민소매 입장 금지"가 눈에 확 들어온다.
성지의 성스러움보다 내 성스러움을 더 요구하는 위엄이다.
청와대 똥개의 발탁이
국민을 똥개로 보는 똥개 대장이 아니다.
여름도 가까워지는데
저 똥개들의 고깃값이 억억하고 뛰면
오는 여름의 입이 얼마나 즐거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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