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포터블 시디피를 1년 전에야 사용해보고요.
(그전까지는 파나소닉 포터블 시디피 경험이 다였습니다. 학창시절에요. 40 넘기고 늦바람이 불어 포터블 시디피 수집에 열을 올렸네요.)
어마어마하게 깜찍 놀란 기능이 있으니...
바로 CD 앨범트랙이 자동으로 이어듣기가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진득한 클래식 곡들은 한 곡당 20분이 넘는 경우가 있어서...
잉켈 거치형 시디피로 음악들을 때 지금은 노트에다가 어디까지 들었는지 적어놓습니다.
이 이어듣기 기능이 요즘 거치형 시디피에는 적용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정말 편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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