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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마신 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2-04-06 18:04:58
추천수 1
조회수   659

제목

어제 마신 술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매실로 만든 알콜 10도짜리.

냉채족발로 한병 비웠습니다.

용량은 300ml이고요.

저한테ㅣ 딱 알맞는 도수와 용량이네요.

뒤끝이 매우 깔끔합니다.

혹시..세상살이가 고달프거나?
괜히 주변인이 섭섭해 보이시나요"

그럼 이 매실스파클링으로
번뇌를 씻어 보세요~

일시적이나마 어떤 틈이 보일겁니다.

가쁜 숨을 다시 평정할 수 있는 틈...~


마음이라는 도로에..
낮에 깨어 있는 동안에는
사념이 달려 가고

밤에 잠자는 동안에는
꿈이 달려 나가는 그 번잡한 도로에
잠시 달려나가는 것없이 멈춤이 있는

그 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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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영 2022-04-06 18:14:46
답글

머리 아픈데요…ㅠㅠ

염일진 2022-04-06 18:16:06

    전 괞찮아요.
많이 마시지만 않으면..

이종철 2022-04-06 18:23:13
답글

요즘 거의 매일 드시나 봐요.저는 자주는 안마시는데,마시면 주로 독주로만 마십니다.

염일진 2022-04-06 18:16:40

    굥과 거니가 저를 마시게 맹그는건
아닙니다

이종철 2022-04-06 18:25:41
답글

정치 따윈 잊어버리세요.진정으로 국민을 위하는 정치인은 하나도 없으니까요.어차피 그들만의 리그일 뿐인데요 뭘...♡@♡

염일진 2022-04-06 18:26:32

    정치가들이 고마울 때도 있습니다.
마누라한테 등짝 스매싱 으로
스트레스 받을때
그들의 치부를 비난하며 풀수도 있으니까요.

이종철 2022-04-06 18:29:12

    저는 아직 마눌한테 등짝 맞아 본 적이 없는데예...♡@♡

염일진 2022-04-06 18:30:47
답글


ㅊㅊ

사람이 경험의 폭이 넓어야 한다던데예..~

이종호 2022-04-06 19:24:43
답글

술을 마실 수 있는 분들이 불업습니돠. ㅠ.,ㅠ^
저는 설중매보다 뒤에 실루엣으로 보이는 딩공관과 전원 콘센트에 낑가져 있는 기기들이 더 관심이 갑니다.
그 중엔 내꺼 매그넘도 있겠지만....^^

염일진 2022-04-06 19:31:41

    예리하시군요~

박희정 2022-04-06 22:42:33

    역시 날카로우십니다.

이종호 2022-04-07 10:44:09

    희정님 올만입니다^^ 잘 살아계시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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