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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마신 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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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6 18:04: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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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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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마신 술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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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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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로 만든 알콜 10도짜리.
냉채족발로 한병 비웠습니다.
용량은 300ml이고요.
저한테ㅣ 딱 알맞는 도수와 용량이네요.
뒤끝이 매우 깔끔합니다.
혹시..세상살이가 고달프거나?
괜히 주변인이 섭섭해 보이시나요"
그럼 이 매실스파클링으로
번뇌를 씻어 보세요~
일시적이나마 어떤 틈이 보일겁니다.
가쁜 숨을 다시 평정할 수 있는 틈...~
마음이라는 도로에..
낮에 깨어 있는 동안에는
사념이 달려 가고
밤에 잠자는 동안에는
꿈이 달려 나가는 그 번잡한 도로에
잠시 달려나가는 것없이 멈춤이 있는
그 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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