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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의사면허 취소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2-04-05 20:00:29
추천수 10
조회수   1,428

제목

조민 의사면허 취소

글쓴이

최창식 [가입일자 : 2007-02-21]
내용
조민, 의사가운 벗는다…복지부 의사면허 취소키로 (edaily.co.kr)

부산대 조민 입학 취소.."표창장 등 주요 합격 요인 아니지만 허위면 취소" (daum.net)

부산대, 조국 딸 조민씨 의전원 입학 취소 최종 확정(종합) (daum.net)



사필귀정입니다.

대깨문들은 아직도 그놈의 "표창장" 하나에만 목숨 걸고 있지만,

입시비리 관련 "7대 스펙" 모두 유죄이고

표창장은 고작 그 중 하나에 불과합니다.

사실 표창장 하나만 봐도 입학 취소당하기는 충분하고요.

표창장이 "주요 합격 요인" 까지는 안 되더라도,

그저 허위이기만 하면 입학 당시 규정에 분명히

졸업 후에라도 입학을 취소할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 표창장이 아무나 다 받는 표창장이다?

재래시장 좌판에서 콩나물 파시는 아주머니도 가능합니까?

아무리 시시한 표창장이라도 그 학교 교수니까 가능하죠.

그럼 그 별것도 아닌 것이 굳이 왜 필요했는지?

실력으로도 충분한데 괜히 사족으로 그런 거 제출했다가

이렇게 문제의 소지를 만들 이유가 없잖아요?

당연히 없는 것보단 약간이라도 유리하니까 필요했던 겁니다.

남들도 다 하는 분위기니까 같이 했다?

남이 하면 도둑질도 따라하겠네요.

그깟 지잡대 표창장?

지잡대가 아니고 일류대 표창장이었다면 순순히 죄를 시인?

갱심언냐가 일류대 교수가 아니어서 그것밖에 못 했을 뿐

여건만 된다면 얼마든지 했을 건데 지잡대 타령은 추하죠.



Daum 뉴스 기사에 댓글 달린 것들 보면

갱심언냐가 진짜 잘했는지 잘못했는지는 아예 관심도 없고

그저 김건희 걸고 넘어지기 바쁩니다. 한심하기 짝이 없죠.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이 아니라

그보다 훨씬 더 큰 중범죄, 심지어 연쇄살인범이라 하더라도

갱심이는 갱심이고 건희는 건희일 뿐 별개의 사안입니다.

만약에 주가조작도 냉혹한 철퇴를 맞았다면

조민 입시비리도 아닥하고 순순히 인정할 건지?

잘못한 줄은 알지만 건희도 봐줬으니 갱심언냐도 한번 봐주자는 건지?

처벌할 거면 같이 처벌하고 봐줄 거면 같이 봐주라는 것?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딨습니까. 아주 잘못된 생각이죠.

무슨 죄를 지었든 간에 각각 독립적으로 처분을 받는 것이지,

왜 나만 갖고 그래~~ 이건 정말 유아틱한 사고방식입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이 심각한 범죄가 분명하다면

갱심언냐를 감방에 처넣든 빼내든 관계없이

그거 하나만 놓고 심판을 받으면 됩니다.



음주운전 한다고 다 처벌받습니까?

재수 좋으면 안 걸립니다.

하필 단속에 걸리거나 사고를 내야 죄가 되죠.

조국도 아마 법무장관 욕심내지 않았거나

평소에 가재, 붕어, 개구리 타령하면서 가식 떨지 않았으면

입시비리 저지르고도 무사한 다른 기득권 인사들처럼

안 걸렸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기 업보죠.

조국이라서 특별히 더 털었다?

조국교 광신도들의 웃기는 개소리입니다. 피해의식에 쩔었죠.

장관 나오면 누구든 간에 탈탈 털리는 건 대한민국 삼십년 전통인데,

조국만은 특별대우해서 털지 말았어야 했을까요?

조국은 자기가 장관 나가면 털릴 게 많다는 것도 모를 정도로 무지했거나

설마 누가 감히 현직 대통령의 총애를 받는 날 털겠어 할 정도로 교만했거나

둘 중에 하나입니다.

남들처럼 걸리지 말고 몰래 잘 좀 할 것이지, 누가 걸리라고 했냐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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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2022-04-05 20:02:09
답글

의사 안하면 되겠네요.

조민이 정치가로 나서면
호응하는 사람이 많겒습니다~

최창식 2022-04-05 21:12:11

    의사는 '안' 하는 게 아니라 면허 박탈당하니까 '못' 하는 거지요.
꼭 하고 싶다면 지금이라도 수능 쳐서 다시 의대 들어가면
접때 본인이 말했던 대로 마흔 즈음에는 가능하겠네요.
정치는 아무나 합니까. 조민은 총명한 편이 못 되는 것 같더군요.

노하석 2022-04-05 20:30:29
답글

참 말 잘하시네요
저도 참 머리속에서 뱅뱅 돌기는 하는데
왜 이런 논리가 안 나오는지...

최창식 2022-04-05 21:12:47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종철 2022-04-05 21:04:52
답글

정권바뀌니까 바로 결과가 나오네요.

최창식 2022-04-05 21:15:15

    그러게요. 빨리빨리 좀 할 것이지, 뭘 그렇게 질질 끌다가
대통령 누가 되는지부터 보고 맞춰서 결과 내는 걸로 의심받기 딱 좋죠.

장순영 2022-04-05 21:39:57
답글

웃기는 개소리?

최창식 2022-04-05 22:39:15

    켕기는 게 많으시겠지.

이종호 2022-04-05 22:05:20
답글

움주운전 재수좋으면 안걸린다....?
애먼 사람들이 죽거나 다칠 수 있는 중범죄를 너무 쉽게 생각하는군요.
비교하려면 좀더 생각하고 비교하세요.
음주 운전 음주 뺑소니로 한가정이 망가지거나 평생 불구로 살아야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말같지 않은 소리하지 마시고

최창식 2022-04-05 22:37:16

    제 의도를 좀 잘못 이해하신 것 같네요.
음주운전은 걸리지 않았더라도 당연히 잘못입니다.
조국을 비꼬는 뜻으로 왜 걸렸냐고 놀리는 것 뿐이죠.
제가 이재명 극혐하는 주요 이유 중에 하나가 음주운전인데.
이종호님께서는 그렇다면 윤석열 찍은 국민들을 원망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윤석열 아니면 대통령 될 가능성 있었던 사람은 이재명 뿐인데
음주운전으로 벌금형 받은 전과자를 안 찍어줘서 욕하시는 건가요?
사람만 안 쳤다 뿐이지 면허취소 2배 수치 만취상태여서
만약에 누굴 쳤더라면 얼마전 음주살인 벤츠녀와 똑같은 인간말종인데
어쨌든 재수좋게 사람은 안 쳤으니까 용서해줘도 되는 겁니까?
그런 작자를 대통령 안 찍어줬다고 어리석은 국민들인가요?
지금 댓글과는 아주 모순적이네요.

이종호 2022-04-06 09:55:16

    저는 이번 대선에 출마했던 대선 주자들에 대해선
더 나쁜놈과 그보다 덜 나쁜 놈을 뽑는다고 했습니다. 함께 희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최창식 2022-04-06 11:49:19

    그러면 윤석열보다는 음주살인 미수자가 덜 나쁘다는 뜻인가요?
'한 가정이 망가지거나 평생 불구로 살아야 하는 사람들'을 만들 뻔한
음주운전에 대해서 여기 작성하신 댓글보다
사실은 별로 안 심각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요?
그러니까 민주당을 내로남불 당이라고 하는 겁니다.
물론 이종호님께선 평소 말씀하시는 걸로 봤을 때, 내 편이라고
무조건 감싸고 편드는 노답은 아니라는 걸 알고 있지만 결국
음주운전 뿐만 아니라 기본 인성을 의심하게 만드는 숱한 의혹을 안고 있는 이재명도
어쨌든 우리 편이니까 당선되었어야 한다는 얘기 아닙니까.
이재명 싫어서 윤석열 찍은 사람들이 심상정이라도 찍길 바랬다는 건가요?
그럼 당연히 이재명이 당선됐겠죠.
윤석열이 싫어도 이재명 떨구려면 윤석열 찍는 수 밖에 없는데
윤석열 찍었다고 국민들 원망하는 건 왜 이재명 안 찍었냐 하는 거나 똑같은 겁니다.
이종호님은 나쁜 놈들 중에서 덜 나쁜 놈을 선택하신 것이 아니라,
그저 더 나쁜 놈이라도 기왕이면 우리 편을 선택하신 것 뿐입니다.

이종호 2022-04-07 21:54:05

    억지로 꿰어맞추지 마시고 그냥 넌 그렇게 하고싶은거 아니냐? 하고 본인의 생각이 그렇다고 하세요.
장황하게 소설 쓰지 마시고.

최창식 2022-04-07 22:39:02

    이보세요 종호 어르신.
특별히 할 말 없으면 차라리 댓글을 달지 마시거나,
글을 좀 조리있게 차근차근 써보세요.
어린애도 아니고 이게 도대체 뭡니까.
문맥도 이해 못하고 음주운전으로 말도 안 되는 시비 걸었다가
알아듣게 설명해줘도 본인이 했던 말의 자가당착을 아직도 몰라요.
허구한 날 자기가 좋아하는 회원들 댓글마다 졸졸 쫓아다니면서
오바스럽게 영혼없는 추임새 넣어주기만 바쁘고...
친목질에만 모든 것을 집중하고 계실 뿐
정작 남의 글을 이해하지도 못하고 자기 글을 쓸 줄도 모르네요.
이 게시판 터줏대감 노릇하면서 여기 회원들과 친목 다지는 거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줄은 알지만
와싸다에서 사랑받는 것만이 인생에서 전부는 아닌 것 같은데요.

소기춘 2022-04-05 22:17:35
답글

일제 식민지에서 민족을 배반한채 일제에 부역하고, 쿠데타로 정권찬탈 후 독재를 일삼고 급기야는 쿠데타도 모자라 백주대낮에 자국민을 수백명 죽이고, 무고한 사람을 잡아다 고문하고 죽인, 이런 개 망나니 짓거리를 한 자들을 지지하고 그들의 후예를 자처하는 자들이 모여 있는 정당...

이러한 일들이 몇 백년 전에 일어난 일이여서 현재 생존해 있는 사람들이 경험해보지 못하고 책이나 구전으로만 접한 내용이라면 최창식씨의 글이 조금은 객관적으로 읽혔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이렇게 한 번 물어보고 싶습니다.

문재인이라는 사람을 좋아하고 지지하는 사람들을 '대깨문'(저번에 쓴 글에서는 대깨문이 민주당 지지자들이 먼저 쓴 표현이니 어쩌고 하면서 나쁜 의도로 쓴 게 아닌척 하시던데...^^) 이라고 폄훼하고 조롱하며, 여학생 한 명의 표창장을 가지고 그렇게 광분하고 저주를 퍼 붓는 당신은 군부독재 세력들이 이 나라의 숨통을 틀어쥐고 있을때 무엇을 하고 있었나요?

강도/살인을 저지르고도 오히려 잘 났다고 큰 소리를 치는 놈은 그냥 쳐다보고 있으면서 커닝 한 번 한 여학생한테는 삿대질을 하며 죽일듯이 달래드는 사람이 있다면 둘 중 하나겠죠.

강도, 살인마에 빌 붙어서 콩고물을 받아 먹었거나 매사에 뭐가 뭔지 분간을 잘 못하는 사람이던가...

'경중(輕重)' 이란 말은 그냥 있는 게 아니에요. 어지간히 분간할 줄 아는 사람들은 '중(重)' 부터 해결한 후 '경(輕)'을 다루지요. 길바닥에 침뱉은 놈이나 사기쳐서 남의 가정과 인생을 절단낸 놈이나, 사람을 죽인 놈이나 똑같이 잘못을 한 놈이라고 얘길 해 버리면 그때부터 헛소리가 되는 거랍니다.

최창식 2022-04-05 22:26:52

    용필이 아재요. 오늘 한잔 하셨는지요?
왜 이렇게 횡설수설하십니까.
지금은 조민과 조국 집안 얘기하는 중인데,
의사면허 취소된 게 어째서 부당한지 말해보세요.
아 몰라몰라~ 왜 조국만 갖고 그래~ 이건가요?
그럼 법무장관 하겠다고 깝치지나 말든가요.

이창석 2022-04-05 22:25:20
답글

당연히 새로운세력의 눈치를 보면서 수사를 하지,그동안 한두번 봐온것도 아닌데 뭔소릴..
거니는 검찰세력들이 쉴드를 쳐주는중인데 무슨 소릴 하는지 모르겟네요?
잘못이 있으면 벌을 받는다?
지금 한국사회에서 그게 된다 고 생각을 합니까? 유전무죄,무전 유죄가 아직도 사회에서 이뤄지고 있는데도?
건희와 정경심가족을 자꾸이야기 하는 이유는 잘못하면 수사해서 벌받는다는 논리가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그러는겁니다.
제발, 법의 잣대가 중립이 되어서 잘못을 하면 똑같은 무게의 벌을 받는 사회를 보고싶습니다.
한국사회는 이 기능이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는 나라이고,법의 잣대가 그나마 적용되는 상황은 사회적으로 빽이 없을때
작동을 합니다.기득권들은 빠지고 나머지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 잣대에 적용을 받고 있습니다.
잘못을 하면 벌을 받는다는 논리가 똑같이 적용 될거라는 기대도 하지않았지만,
정치적으로 정권의 힘의 논리로 까지 간다는것을 보면 씁슬합니다.

최창식 2022-04-05 22:34:18

    저도 이창석님이 원하시는 것과 똑같은 세상을 보고 싶습니다.
그러니까 부모가 만들어준 허위스펙으로 의대 들어가서
유급만 거듭하면서도 학칙 개정해서 구제받고 매학기 장학금 받다가
부모빨로 의사가 된 조민은 당연히 의사면허 박탈당해야 마땅하죠.

소기춘 2022-04-05 22:44:58
답글

최창식씨가 자주 쓰는 표현 저도 써 볼게요.^^

창식이 아재가 제 의도(의도라고 할 것도 없는 게 내 글 어디에도 의사면허 취소가 부당하다는 말이 없어욧)를 좀 잘못 이해하신 것 같네요.^^

그리고 저 위 창식이 아재 글에 어디 조민과 조국 집안 얘기만 있습니까? 본인이 쓴 글 다시 한 번 읽어보세요.

한 잔도 안 하고 막걸리 같은 얘길하는 그 재주가 부럽긴 합니다. 창식아재의 조민, 조국, 문재인 지지자에 대한 저주가 설득력을 전혀 가질 수 없는 안타까운 근현대사를 눈으로 보아 온 사람으로써 창식아재의 그 어깃장과 저주가 너무 터무니 없어서 써 본 댓글입니다.

어차피 창식아재와 나같은 사람의 생각은 교차할 수가 없다는 몰라서 아까운 시간을 내면서 쓴 글은 아니에요.

최창식 2022-04-05 22:48:57

    저기요... 그냥 들어가시죠.
저번부터 무슨 초점도 없고 논리도 없고 그저
마구잡이로 얼치기같이 정의감에만 불타서 횡설수설...

소기춘 2022-04-05 23:01:18
답글

초점, 논리? ㅎㅎㅎ 그냥 웃을게요. 창식아재의 아주 긴 저 위 막걸리 같은 글(?)에 핀잔을 주는데 정의감 따위가 필요한가요? 정의감? 그런 거 별로 없어요. 설마 자신의 글이 무슨 그럴듯한 논리나 또는 보편과 상식을 바탕으로 쓴 거라고 생각하고 있는 건 아니겠죠?^^

잡시다. 낼 출근해야 하니...

최창식 2022-04-05 23:07:59

    네 많이 웃으세요.
어설픈 정의감에 취해서 내가 세상에서 제일 정의롭다는 자부심 하나로 사는 분 같은데
굳이 머리 아프게 논리적인 사고 같은 게 필요하겠습니까? 피곤할 뿐이죠. 쉽게 사십시요.

천승환 2022-04-05 23:27:48
답글

좀 부족하신 분들은
이런글에 동감할수도 있을듯 합니다.
어떤 분인지 대충 감이 옵니다. ^^

최창식 2022-04-05 23:41:15

    아 네.
저는 대충이 아니라 아주 정확히 감이 오는군요.
노답 대깨문이나 조국교 열혈 신도들은
자기 패거리가 아니면 다 비정상이라고 생각하죠.
논리적인 사고는 불가능합니다.
걔네들 관점에서 본다면
대한민국에서 제대로 돌아가는 게 뭐가 있을까요?
검찰은 개혁대상, 기자는 전부 기레기, 사법부도 다 적폐고
부산대 총장과 교직원들도 다 정권 눈치보는 양아치겠죠.

소기춘 2022-04-05 23:35:50
답글

정의감 별로 없다니까요... 그냥 상식이라고 합시다. 뭐 거창하게 정의감씩이나...

그렇다고 정의감이 뭔지도 모른채 나오는대로 뱉어내는 말 속에 논리와 초점이 있다고 착각하면 남들이 흉봐요.

그 어떤 논리도 상식을 뛰어넘을 수는 없습니다. 국민학교 도덕책만으로도 충분해요. 요즘은 너나내나 다들 종편에 나와서 속절없이^^ 지껄여대는 평론가라는 자들을 흉내내고 있으니 원....

창식아재 말처럼 쉽게쉽게 삽시다. 괜히 복잡하고 생각많은 척 하지 말자고요. 상식이 안 갖춰진 상태에서 뱉어내는 모든 말들은 그냥 잡설이라는 거 꼭 명심하고요. Have a good night!

최창식 2022-04-05 23:47:26

    용필 아재요. 아직도 안 주무셨습니까? 내일 결근하실 거?
별 내용은 없는데 쓸데없이 말은 제일 많네요.

최중원 2022-04-05 23:38:11
답글

따박따박 답글 달면서 구구절절 설명하는것 보면, 안쓰럽습다,,, ,

멀 바라는지는 난 알아도 모르는척 하겠쏘,,,







최창식 2022-04-05 23:50:23

    뭔 듣도보도 못하던 인간이 갑자기 기어나와서 굳이 댓글 하나 다는 것 보니,
저도 안쓰럽네요. 원래 하던 대로 하시지 않고. 오늘따라 불편하신 모양입니다.
저야 뭐 가끔 여기서 몇글자씩 쓰고 하던 사람이니, 하던 대로 하는 것이고요.

최중원 2022-04-06 01:14:21

    ㅋㅋ 듣보잡이래,,,,

기어나오다니,,, ㅋㅋㅋ 말씨부리지말 주디 순화하셔,,,

내 가입년이 확인해보니 2002년이네,,,

뭐 가끔씩 글을 쓴다구요,,, ㅋㅋㅋ

난 거의 안씀 ,, 뭐 특별한일 있으면 씀니돠,,


별 뭐 같은 사람이 듣보잡이래,,, 졸 욱껴,,,,,ㅋㅋㅋ


최창식 2022-04-06 08:42:09

    따박따박 댓글 달면서 구구절절 설명하는 것 보니 안쓰럽네요.
누가 가입일 물어봤습니까? 언제 가입했든 듣보잡은 듣보잡일 뿐.

김대현 2022-04-06 00:06:06
답글

사필귀정 이라 좋으시겠네요
다른일도 사필귀정이 되는 대한민국이 되면 좋겠네요
불행이도 어려울듯 하네요
개만도 못한 대접을 받고
가슴 쓰라리면서 5 년을 견디어야 하니까요

슬리퍼에 빰 안맞도록 조심하렵니다

슬프네요

사필귀정

최창식 2022-04-06 00:18:13

    네. 사필귀정 좋지요.
윤석열이 못 미더운 건 사실입니다만
친형 부부에게 쌍욕하는 깡패새끼가 대통령 되었더라도
크게 다를 건 없으니까 너무 절망하지 마십시요.
음주운전 벌금형 받은 전과자가 벌금 냈다고
그게 없던 일 됩니까? 대통령은 절대 불가죠.
이번 대선에선 어차피 뽑을 사람 아무도 없었습니다.

소기춘 2022-04-06 00:11:45
답글

진짜 자렵니다.

근데 자기 전 한마디는 꼭 하고 자야겠네요. 별 내용이 없는 게 당연하죠. 복잡할 게 하나도 없다니까요. 상식이라는 것만 있으면...

창식아재가 그 기본적인 상식도 없이, 대한민국이 아닌 어디 먼 별나라에서 온 사람마냥 봉창 두드리는 소리를 하니까 계속 얘기가 오리무중이죠. 조선시대까지 갈 것도 없이 그냥 대한민국 근현대사 정도는 읽어보고 오세요. 단, 국민학교때부터 배운 상식과 개념은 꼭 갖추고요. 그래야 대깨문이니 조국교 열혈신도니 하는 삼베바지에 방구 새나가는 소리 안 하죠.

1+1도 모르는 냥반이 미적분에대해 장황하게 말 한다고 그게 말이 됩니까? 그냥 대깨문 재수없어, 조국 개XX... 이렇게 얘기하면 '아이고 거 너무 그러지 맙시다' 하고 끝날 수 있는 얘기일텐데... 어떤 대상에 대한 그 사람의 감정은 누가 간섭하거나 통제할 수 없는 거니까요. 근데 창식아재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자꾸 논리와 초점이 있다고 착각하고 계속 얘길 해 대니까 그게 말로 안 들리고 막걸리로 들릴 수 밖에요. 그 말을 해 주고 싶었던 겁니다. 제가 창식아재한테 뭐 그리 나쁜 감정이 있을 게 있겠습니까? 어차피 일면식도 없는데...

이제 이해 좀 되나요? 잘 주무세요.

최창식 2022-04-06 00:16:12

    아, 진짜 이 양반 시끄럽구만.
저기요, 저한테 그러지 마시고 차라리 대한민국 근현대사 집중탐구 책을 하나 내세요.
제가 최소 한 권은 구입하도록 하겠습니다. 불쌍해서요.

박진수 2022-04-06 07:14:57
답글

가장큰 문제는 털자격도 되도 안는넘이 털었다는게 문제지유..

원칙대로라면 군 부동시 윤석열은 절대 검사임용이 될 수 없으니까요.

이건 지금도 사회가 공정하고 법이 공평하다면 지금이라도 작동돼야 하는

것이고. 당선도 무효화 할 아주 중대 범죄지요.

또 거기다,

과거 윤석열의 녹음파일에서 지 입으로 박근혜건을

밝혔듯

한사람을 처넣기위해 사건을 조작했다는 것은

아주 죄질이 나쁜것으로 사형을 시켜야 하지요.

최창식 2022-04-06 08:27:26

    그 말씀도 어느정도 일리는 있습니다.
윤석열한테도 의혹이 있는 건 사실이니까요.
그러나, 누가 털었든 간에 털린 놈의 본질 자체가 변하는 건 아닙니다.
털릴 만한 놈이니까 털린 것이죠. 깨끗한데 턴다고 먼지나진 않거든요.
조국 딸 조민은 오히려 조국 집안에서 그나마 양호한 편입니다.
그저 가만히 있으면서 엄마가 코치하는 대로 끌려다닌 것 밖에 없죠.
조국 동생 징역 3년 확정, 조국 5촌 조카 구속, 정경심 징역 4년 이정도면
거의 전문 범죄집단인데, 그걸 윤석열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해서
아무 죄없는 깨끗한 집안에 억울한 누명 씌운 것도 아니고,
자기 집안 꼬라지를 아는지 모르는지 웹상에서 한가하게
가붕개 타령하면서 조비어천가 부르다가 패가망신한 일가를 두고
털 자격 있는 인물이 털었는지 시비할 거리는 못 되는 거 같습니다.

박진수 2022-04-06 09:35:47

    털린놈의 본질의 문제나..이런게 아니지요.

검찰이라는 조직이 법과 원칙, 상식에 따라 그 권력을 행사해 왔다면, 무엇하러 검찰조직에 손을 댓을까요?

그들이 지난 수십년간 국민이 부여해준 권력으로 더 힘있는 권력을 위해 부역하고, 자기들 치부는 거두 었으며..,

자기들을 변화 시키기위해 손을 대면 반기를 들었기에.. 지금의 상황까지 온 것이지요.


국민이 부여한 권한을 사사로이 쓰는 놈들은 하루 빨리 몽창 다 잡아다 사형 시켜야 합니다.

악마가 다른게 악마가 아니에요.


그리고 조국 일가의 적용 기준이 제대로된 정의가 실현된 것으로 봐야 한다면..,

그것을 지금도 똑같이 적용을 하면 됩니다. 김검희에게도 윤석열의 장모인 최은순 에게도

말이죠.


동양대 표창장 문제의 핵심이 컴퓨터에서 총장 직인이 있었다는 것인데..,

요즘 세상에 표창장 발행하며.. 직인에 인주 찍어 발행하는 곳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대부분이 주로 쓰이는 도장이나 직인은 다 스캔 받아 놓고 쓰지요.


그런데.. 이걸 마치 중대 범죄인양 언론이 나발 불고, 검찰이라는 작자들이 들쑤셔서 소를 제기하고

또 더 가관은 어디서 굴러먹은 pc인지도 모르는 것을 정경심 pc다 우기는 것도 모자라 증거물 조작까지..
(즈덜이 증거물이라며 디민 pc에다 왜.. 즈덜 usb는 왜 꽂고 그런건지.. 증거를 보존해야 함이 원칙인데 말이죠
디지털 데이터를 다루는 컴퓨터에 무언가를 꽂았다는 것은 명백한 증거물 훼손 이지요)


동양대 표창장이 문제라면.. 지금도 안 늦었습니다.

지금까지 이렇게 발행된 모든 표창장.. 동양대 뿐 아니라 모든 대학 다 전수 조사 및 수사를 해서 이참에

관련자들 싹다 취소 시키는게.. 그게 바로 올바른 사회 정의 실현 이지요.

그런데 만약 이번 건을 조국 조민 에게만 하다 만다..?? 그렇다는 것은 결국 이것은 검찰이 지 밥그릇 챙기기 위한

작당한 짓거리 밖에 되지 않는다 라는 것을 스스로 증명 하는 것이죠.






최창식 2022-04-06 09:45:34

    당연히 말씀하신 대로 원칙적으로는 조민 입시때쯤에
그 비슷하게 들어간 애들 부모는 다 잡아 족쳐야 맞습니다.
근데 걔네들 아버지 중에 장관 하겠다고 나온 사람은 없죠.
그러니까 다른 애들은 봐줘도 된다는 게 아니라,
모든 입시비리를 완벽하게 다 잡는 건 현실적으로 어렵고
원래 장관이라는 고위직은 아주 엄격한 검증을 받으니까
같은 죄를 짓고도 누구는 안 걸리고 슬쩍 넘어가는데
장관 나오면 걸리는 겁니다. 꼬우면 장관 안 나오면 되죠.
굳이 나와서 걸려놓고 '왜 나만 갖고 그래~' 할 필요는 없어요.

김건희, 최은순도 죄가 있다면 당연히 벌을 받아야죠.
그런데 조국 집안과는 아무 관계도 없고 별개의 일입니다.
자꾸 건희와 엮으려고 하지 마시고 조국 하나만 놓고 보세요.
잘했습니까 잘못했습니까?
대한민국의 검찰과 사법부와 교육부가 단체로 짜고
조국 하나 조지려고 개수작 부리고 있는 건가요?

박진수 2022-04-06 11:37:02

    조국이 검찰개혁을 꺼내지 않았다면.., 과연 조국 일가를 건들기나 했을까요?

"어휴.. 교수님.. 수고 많으십니다.. 어휴.. 윤총장님.. 건강하시죠..??" 하며.. 서로 물고 빨고 했겠지요..


저는 현재의 검찰이 지들 밥그릇 챙기기위한 개수작 부린거로 밖에 안보입니다.


1.조민 외에.. 더이상 진도가 없는것
2.선정아 때도.. 턴 학력위조 왜 김건희는 왜 어물쩡?


이슈가 나왔으면 원리 원칙대로 물불 안가리고 덤벼야 하는것이지.. 누군 봐주고 누군 안봐주고 하는 것은

즈덜 밥그릇 지키기 위한 개수작 인 것이지요..

현 검찰 조직 싹다 물갈이를 하던지... 뇌를 개조시킬 기술이 있다면.. 싹다 기계에 처넣고 뇌를 개조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최창식 2022-04-06 11:42:53

    조국 지지자들이 크게 착각하고 있는 건
검찰개혁을 한 개인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기껏해야 1~2년 하고 내려오는 장관이 조직을 개혁한다?
교육부장관이 학교폭력 근절 가능합니까?
학교폭력은 그 누구도 없앨 수 없습니다.
인간의 본성이기 때문이죠.
검찰개혁을 장관 나부랭이 하나가 도깨비 방망이 뚝딱 하듯이
한다는 것 자체가 원래 불가능합니다.
그러니까 조국은 검찰개혁 때문에 공격당한 게 아니에요.

박진수 2022-04-06 13:20:25

    조국지지자들 어느 누구도.. 조국 혼자서 검찰개혁을 할 수 있다 생각하는 분 없습니다.

그리고 개혁이라는게 1~2년안에 되지 않을거라는 것도 알고 있고요.

조국이 왜 그 자리에 서게 됐는지는 창식님도 아시는가요?

역대 법무장관 출신은 대부분이 검찰 이었습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 검찰출신 법무장관에게 검찰개혁 주문했지만 별다른 진전이 없었지요?

그래서 민간인 출신 법학자를 그 자리에 앉힌 것이고, 검찰은 즈덜 밥그릇 지키기에 혈안이 돼 늘 하던 패턴으로..

듣보잡 내용들을 언론에 흘리고 수사하는 방식으로 개혁에 저항을 한 것입니다.


이놈들이.. 늘 이런식이기에.. 개혁이 아닌 혁명을 해야 한다는 것이고..

사람 같지도 않은 것들에겐 법보다는 주먹을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 외에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검찰 개혁요? 아예 조직을 박살을 내고 다 사형 시키고 새로 뽑아 새로 만드는게 빠릅니다.

정광구 2022-04-06 10:46:18
답글

사필귀정은 이럴때 쓰는 단어가 아닌데....ㅋ
길게 써 제꼈지만 그냥 쓰레기글...이런글은 그냥 니 일기장에 적어...
이런글 보고 공감하는 뜰따기들은 여기에 없으니까... 너도 알잔어?
혼자 이리 뛰고 저리 뛰고 노력은 가상하다...
니가 내 지병 및 가족을 가지고 놀리는 짓거리만 안 했어도 그냥 놀게 내 버려 두었겠지만...
니가 하는 짓은 일본놈들이 하는 전형적인 사람을 기만하고 놀리고 등뒤에서 칼꽂는 야비한짓거리 아니냐??
니가 정말 사람의 탈을 쓴 놈이라면 다시는 이런글 올리지 마라!!

최창식 2022-04-06 11:17:35

    광구야. 내가 아무한테나 그러든?
나는 여기서 딱 너한테만 그렇게 대하고 있다.
난 너따위 가짜 애국자에게 전혀 관심이 없었지만,
아무 논리도 주장도 없이 나에게 깐족거린 너한테
받은 대로 돌려준 것 뿐이야. 근데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니가 당한 척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게 어이없구나.
일본에 대해 비이성적인 적개심으로만 가득한 너는
아무리 봐도 사고방식이 정상은 아닌 거 같다.
너라고 과연 평생 일본과는 아무 관련이 없었을까?
일본 애니메이션, 일본 게임과 물건들,
하다못해 초등학생 학용품도 일제가 흔했는데
그런 거는 좋다고 잘 누렸으면서
일본의 지배층이 옛날에 일으켰던 만행 하나만으로
일본과는 원수인 척 의협심에 불타는 게 우습지 않니?
뭐 이해는 한다.
원래 치아가 부실하면 뇌가 치아의 저작운동 자극을
정상적으로 받지 못해서 지능이 떨어질 수 밖에 없거든.

차진수 2022-04-06 11:29:23
답글

오늘 창식군 만선이네...

추카추카

최창식 2022-04-06 11:35:02

    감사감사

소기춘 2022-04-06 13:19:10
답글

창식아재, 댓글 그만 달고 근현대사에 관한 책 좀 읽으라니까요… 서점에 가면 근현대사에 관한 책 수북합니다. 집필자에 따라 역사적 사실이 뒤바뀌는 것도 아닌데 뭘 나까지 책을 내라고…

그리고 교육부 장관이 학교폭력을 없앨 수 없으니 그냥 보고만 있으라는 건가요? 경찰이 없어서 우리 사회에 크고 적은 범죄가 끊이질 않습니까?

창식아재, 누가 바른 소리 해주면 새겨 들을줄도 좀 아세요. 창식아재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지만 아직 젊은 축에 든다면 얼른 생각을 고쳐먹고 상식이라는 걸 좀 배우도록 하세요. 만일 오십이 넘었다면 뭐 바꿔라 마라 얘기 안 할게요.

최창식 2022-04-06 23:10:42

    용필 아재요.
당신이나 댓글 좀 그만 다시고 제발 꺼져 주세요.
그러는 댁은 도대체 독서를 얼마나 하시길래?
내 참 같잖아서. ㅎㅎ
솔직히 말해보세요. 일년에 한 권도 안 읽죠?
우리나라 근현대사를 촌스럽게 굳이 서점 가서 책까지 봐야 합니까?
그 수북히 쌓여 있는 책 중에서 당신은 몇 권이나 읽으셨길래?
무슨 책을 펼쳐도 다 아는 내용 뿐이라 볼 필요가 없다고 자신하요?
집필자에 따라 역사적 사실이 뒤바뀌는 것도 아니니까
겉표지나 출판사만 다르고 다 똑같은 책이란 말이요?
평생 읽은 책이 손에 꼽을 정도밖에 안 되는 무식쟁이가
어디 건방지게 남보고 책 읽으라고... ㅎㅎㅎ
아직도 1980년 또는 1987년에서 멈춰 있는 당신의 시계는
언제쯤 정상작동 할런지. 그 당시에 총이라도 한 발 맞았소?
세월은 가고 세상은 변하는데 혼자 시간여행은 어지간히 하시요.
아이콘에 조용필 사진도 딱 80년대쯤 모습인 거 같은데
사람이 너무 과거에만 얽매여 살면 바보 됩니다.

강석호 2022-04-06 19:04:38
답글

최창식씨는 여기 왜오시나?
반기는 사람도 없는것 같은데 궁금하지도 않고..같은편 많은데 가서 짝짜꿍 즐겁게 노시지....

최창식 2022-04-06 22:35:42

    강석호씨는 여기 왜 오시나?
별로 반기는 사람 없기는 피차 마찬가지 같구만. ㅎㅎ
저번에 댓글 보니 시드니에 거주한다고 하신 것 같은데,
와싸다에서 쇼핑할 것도 아니고 장터 이용할 것도 아니고
시시한 친목질이나 즐기는 스타일도 아니신 거 같은데
고작 여기 한 열명 남짓 되는 노답 대깨문들한테
동지의식 느껴서 오시는 겁니까? ㅎㅎ
저야 뭐 십수년 이상 거의 매일 들어오는 사이트이고
물건도 가끔 삽니다. 올해도 스피커 하나 샀네요.
예전에는 주전부리 같은 것도 이벤트성으로 자주 팔았는데
이것저것 재미삼아 많이 샀었죠.
저는 아주 정상적인 와싸다 고객입니다.
강석호씨야말로 여기 왜 오는지 진짜 이해 안 되네요.

최창식 2022-04-06 23:02:04
답글

박진수님,
검찰개혁이 왜 안 되는지 아십니까?
법무장관이 다 검찰출신이어서 그랬던 게 아니에요.
검찰은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검찰이 아무 힘없는 조직이 되지 않는 한 개혁은 힘들어요.
조직을 아예 박살내고 새로 만들어요?
그래봤자 또 예전 조직과 똑같은 조직이 만들어집니다.
법무장관 나부랭이 하나가 오두방정 떤다고 개혁될 리도 없고
개혁당할까봐 겁낸다는 것도 대깨문들의 망상일 뿐입니다.

소기춘 2022-04-07 10:33:00
답글

창식아재, 책을 많이읽고 안 읽고가 중요한 건 아니에요. 책 많이 읽어서 당신같이 헛소리 할거면 책을 대체 뭐하러 읽는단 말인가요? 김훈 작가가 '책을 읽기 전과 읽은 후가 같다면 책을 읽는다는 건 시간 낭비일 뿐이다' 라는 말을 했어요. 그리고 제가 한때 좋아했던 '지리산'의 작가 이병주 선생도 그의 책 속에 이런 말을 자주 했죠.

'이슬을 소가 먹으면 젖이 되고 독사가 먹으면 독이 된다'고요.

ㅎㅎㅎ 그리고 꺼져달라니? 어허, 이 무슨 싸가지 없는 말뽄새요? 이런 잡글에 댓글이라도 달리는 걸 고맙다고는 못하고 말이지... 근현대사 좀 읽으라는 말 취소할게요. 창식아재는 지금 책을 읽는 게 문제가 아니라 머리와 가슴에 상식을 갖추는 일이 더 급선무인 것 같아요.

또 하나, 난 재즈도 좋아합니다. 가끔씩 마일스 데이비스, 빌 에반스, 웨인 쇼터등의 사진을 아이콘으로 쓰는데 그럼 내가 1950, 1960년대에 머물러 있는거요? ㅎㅎㅎ 그럼 고흐 그림을 아이콘으로 쓰는 사람들은 자신이 태어나지도 않았던 시대에 얽매여 사는 거가 되고? 그러지 맙시다^^

창식아재, 더 이상 댓글 안 달게요. 헛소리를 길게도 써 놨길래 그 철없음에 핀잔 한 번 했다가 이거 밤새 술주정 들어주게 생겼수^^

마지막으로 읽은 책의 숫자를 유식과 무식의 기준으로 삼는 그런 해괴하고 유치한 생각은 버리세요. 내가 저 위에 얘기했잖아요. 인생살면서 우리네들이 흔히 말하는 상식은 국민학교때 배운 도덕책 한 권이면 된다고..... 그리고 안심하세요. 우리 사회가 책을 많이 안 읽었다고 그 사람을 조롱하고 비아냥댈 정도의 야만의 세상은 아닐겁니다. 대신 책을 많이 읽든 안 읽든 헛소리를 지껄이면 그때부터 사람들(평범하고 상식적인)이 손가락질을 하기 시작한다는 거 명심하시고.... 건승하시길.




최창식 2022-04-07 11:05:32
답글

어허... 용필 아재요.
유난스레 발끈하는 거 보니 뭐가 많이 켕겼던 모양이지요?
나는 용필 아재의 건방짐을 꾸짖었을 뿐,
내가 책을 많이 읽는다는 자랑은 한 적이 없는데. ㅎㅎ
남보고 책 좀 읽으라고 하면서
정작 본인은 일년에 책 한 권도 안 읽는 게 사실인 모양이군요.
뭐 그게 진짜로 궁금해서 물어봤던 건 아니지만.
용필 아재요.
책 안 읽어도 괜찮으니까 잠꼬대 그만하시고 들어가세요.
내가 믿는 것만이 진실이고 상식이고 정의라는 망상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책을 읽는 겁니다.
그냥 처음부터 건방지게 서점에 수북히 쌓인 책 운운하지 말고
국민학교 때 배운 도덕책 한 권을 추천했으면
핀잔 듣지도 않았을 것을
자기도 안 읽어본 수북히 쌓인 책을 남보고 읽으라니...
너나 잘하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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